아내가 젊어지고 싶다며
성형수술을 시켜달라고
매일 남편을 졸라댔다.
아내의 성화에 남편은
아내가 젊어지면 좋겠다고 생각되어
솜씨가 가장 좋다는
강남의 모 성형외과를 찾아갔다.
의사가 몇 시간에 걸쳐
아내의 수술 견적을 계산했다.
한참 후 의사는 아내를 잠시 내보고
남편과 마주 앉았다.
불안해진 남편이 물었다.
"저~~~
견적이 어느 정도 나왔나요?"
한참을 망설이던 의사는
결심한 듯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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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이면 수술비를 위자료로 쓰시고
새 장가를 드시는 편이
휠~~씬 낫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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