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기 전 , 이혼을 생각한다면 꼭 읽어보세요

 

안하면 좋겠지만
해야한다면
지혜롭게
이혼하자

이혼수업. 결혼 10년이 넘어간다. 이혼이라는 단어는 상상하지 않고 살아왔다. 하지만
10년이 넘어가자 슬슬 이혼이란 단어가 절실이 다가온 적이 몇 번 있었다.
아무나 하는거 아니야 라고 했던 그것이 내 친구들 또, 내 지인들, 친척들이
하는 그 흔한 행위가 되었다. 연예인들은 마치 취미처럼 결혼을 2-3번씩 가는 것 처럼 말이다
인생에 중대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순간 이렇게 변질되어버린 결혼. 이혼.....
과거보다 뭔가 쉽게 또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하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변호사 이혼전문 조성구 님이 지은 이혼 수업.
이혼에 대한 과정 또 준비과정 등에 대해 풍부한 사례가 나와서 보는이가 쉽게
설명하고 있어 일반인들도 정보를 알게했다.

이혼을 한 후배가 언니 이게..쉬운게 아냐. 서로 헐뜯고
서로 안 좋았던 기억을 되새김질 해야하고
너무 너무 괴로운 긴 과정이야..

다시 새로운 이를 만나기 ...쉽지 않아.
나이가 30 대 중반,,

너무 젊다, 새 출발을 해도 된다라고 여러번 말하지만.
여전히 한국 사회의
시선은 그리 곱지 않은 것 같다.

난 아이가 있어서,
양육비 부분이 너무 도움이 ː다.

남편과 부인이 합쳐서 200 벌면
양육비는 약 60여만원...

현실적으로 ... 참
말도 안되는 액수다.

이혼을 꼭 미루지 말고 해야할 시기는
다음과 같다.
명심하자.
배우자가 부정한 행위를 저질렀을때
배우자가 악의로 다른 일방을 유기한때
배우자나 직계존속의부당한 대우
내 직계존속에 대해 배우자가 부당한 대우할 때
배우자생사 3년 이상 모를때
기타 중대한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