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고 싶은 아내의 진짜 속마음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혼하고 싶은 아내의 진짜 속마음

‥ 이혼사례

by 토파니 2020. 12. 11. 17:57

본문

 

 

 

결혼14년차입니다.
너무 너무 이혼하고싶습니다.


일단 결혼초부터 잠자리는 정말 제가 하자고 할때만 하고
거의 관계가 없었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을때만 덤비고 너무짜증났어요


10년이 넘어가니 저도 포기를 하는게 빠를거 같아 저도 하자안해요
그런데 이제 자기가 더 난리입니다.


제가 싫다고 하면 부부맞냐면서 화를 내고 삐집니다.
그런데 제가 하기싫은 이유가 있습니다


씻지를 않아요.집에 3일있으면 씻으라 말을 해야만 씻구요
홀애비냄새납니다.


냄나난다고 하면 향수를 사주라질 않나
무좀있으니 양말따로 놔두라해도 그대로 빨래통에 넣질않나


무좀약사주고 말하지않나 자기가 알아서 해야는거 아닙니까
너무너무 싫습니다 하루하루가 지옥같아요.


아이도 있는데 이혼하고 혼자 살아갈 자신도 없고(일은하고있습니다.)
이혼이 너무하고싶은데 준비해얄게 무엇이있는지 제가 하고싶다고 할수있는건지 알고싶습니다.

조언좀 해 주세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