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바람으로 이혼생각중입니다, 배우자의 양육권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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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바람으로 이혼생각중입니다, 배우자의 양육권요구

‥ 이혼사례

by 토파니 2020. 12. 1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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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6살 남자 입니다

 

결혼한지는 3년정도됬구요

간단히 적겠습니다

 

현재 별거중이구요, 별거를 두번째 하는거고요

첫번째 별거는 제가 처가살이를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학원에서 상담원으로 근무를하고있었고,

근무시간이 아침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랍니다

근데 잦은 늦은 귀가부터 의심스러웠습니다.

담배냄새에 술에 가득취해들어온적도 있었고요

전화도 잘안받고 처가살이하면서 저도 퇴근하고 일찍들어와

아이를 돌보고 이렇게 살았습니다 설거지도하고 어른들꼐 잘보일려고 청소도 더 맡아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활을 하며 아내를 믿었습니다.

전화가오면 안받아도 된다는 전화로 핑계를 둘러대고 안받고

정말 너무 의심쩍었습니다. 그래도 아니겠지 생각하고 있었고

너무 잦은 늦은귀가와 수상한행동에 제가 별거를 먼저결정했습니다

 

전 도저히 이여자하는행동들 제가 장인,장모에게 말한다해서 머 달라질것도없고

팔은 안쪽으로 굽는다잖아요, 제가 말을해도 아내는 자기 부모님말도 별로안듣고

오히려 귀기울이지않고 귀가는 항상 늦게 하였습니다 밥먹고온다니 학원선생들끼리 술을먹고온다더니

이건 믿을수있었습니다. 제가 못버티고 먼저 별거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저희부모님도 먼가 이상하다싶어 아이를 데리고가셨습니다

데려가도 그 처가쪽에선 아무말도 없더군요

별거를하고난후, 몇일쯤지나서 장인어른께서 술취한목소리로 전화가왔습니다

나오라고하더군요, 그래서 나갔습니다 술을 사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전 그때

전재산이 10만원뿐없었습니다 월급날까지 버텨야하는 생활비였구요

저에게 너무 뻔뻔하게 행동을하는겁니다,, 아버지왔는디 좋은데 모셔란등등,

그래도 전 좋게 해결을하기위해 모시고 그냥 일반술집을갔습니다.룸있는곳이요,

조용하게 이야기를 하고싶었습니다. 제 전 생활비를 털어서라두 말이져.

근데 술을 더 드시더니 저에게 이말을 하는겁니다 우리딸 성공해야되니 만나지말라

만나면 너네둘다 죽는다 " 그래서 전 아이를 위해서 좋게 화해하고 싶습니다하니깐

하지말어라 라고하더군요, 제가 전 아버님이 그래도 화해할껍니다, 하니깐

상스러운욕을하면서 니네 부모 랑 너 죽여버린다느니 하는겁니다 제 멱살을잡고

닌 나중에 죽여줄꼐 이런식으로 말을했습니다. 그런후 전 너무 화가나

차마 어른을 때릴수도없고, 제 머리를 병으로 쳤습니다. 그리고 그 장인이란사람은

술집을 나갓씁니다, 술집주인이 들어와서 괜찬냐고 머 저런사람이있냐고 이러더군요,

전 그래도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일이끝난후 , 몇일 또 뒤에 장모가 찾아왔습니다, 장모랑 이야기하다가

주먹으로 얼굴 수십대를 맞은적도있구요, 자기딸이 뭘잘못했냐는듯,

전 도저히 그 사람들과 주위에 있다는게 너무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전 직장을 그만두고 일주일정도를 집에 소주를 항상사와서 술에 취해야만

잠이들정도로 불면증도걸렸습니다, 그렇게 살다가, 저는 아이가 너무보고싶어

직장을 그만두고 광주로 내려갔습니다, 전 그렇게 저희부모님과 아이와 8개월간

살았습니다, 아이를 8개월동안 저희집에서 돌보는동안 장모전화가 왔습니다

우리딸이 자기 딸 보고싶어하고,자주 운다고 " 말은 이렇게하면서

아내는 자기딸 다니는 유치원,자기딸이 그렇게 보고싶으면 와서 볼수있는거아닙니까

제가 못보게한것도아니고, 제가 딸보로와라 이말도했습니다, 근데 본인이 머가

그렇게 바뻤는지 단 8개월동안 딱 1번왔습니다 전화도없구요

그런데 8개월지난후 어느날 아내가 8개월간 바람을 피우고 이제서야 밝혀냈습니다.

그남자에게서 전화가 오더군요,

유부녀인줄 알고도 사귀었다고 잠도 자고

8개월간 만났다라고하더군요

저는 8개월간 그사실도 모른채 그 소리를 듣고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혹시를 대비해 그 통화내용을 전부 녹음했습니다 증거자료는

이것뿐이구요,

그래서 아내를 광주로 오라고했습니다 안오면 너 죽일거같다고,

그래서 오더군요 본인이 용서를 구하더군요,,전 애를 생각해서 한번 용서를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모든남자들도 다 똑같을겁니다, 그남자에게서 그런이야기를듣고나니,

너무무서웠습니다,두렵구요, 내 아내가 다른남자와 잠도자고, 8개월동안 모든사람을속였다는게요,

용서를 해주고 몇일은 편안했습니다, 하지만 제마음이 너무불안했어도 참았습니다,

어느날 자기 아는동생이랑 술한잔하고온다더라구요, 저는 이미 다른직장에 취직한상태구요

항상 아침 5시에일어나 씻고 준비하고 7시까지 출근해야됩니다,

저는 아이를 재우고 아내를기다렸습니다 전화를 하면

이것만마시고간다 차기다리고있다 그래서 알았다했습니다

새벽 3시까지 전 잠을 못이뤘습니다 3시조금넘어서 차가들어오는소리가들렸습니다

베란다를 보니 어떤남자가 데려다준것입니다 한번 바람폈던걸알았던 저라,

저도 잘못한건압니다 용서해줬으면 거기서 끝내야되는데 너무 두려웠고,마음속엔

오직 그 바람폈던 그 남자이야기가 생각나고 미칠거같았습니다, 그래서전

아내에게 더럽다는등,나쁜말을 다했습니다, 아내는 그제서야 저에게 같이살고싶지않다

정도없고, 사랑도없는데 어떻게 같이사냐 이런식으로 말을하더라구요

제가 그래서 아이는 놔두고 가라 내가 키울거다 했습니다 그런데 아내는

아이를 가지고싶다면 자기 애기낳은배랑,가슴이랑, 온몸을 수술해주고 애기를 데려가란것입니다

전 너무 어이가없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본인이 더 뻔뻔하고 떳떳한지

그렇게 그 하루가가고 짐을싸서 자기 친정으로간다는겁니다, 편지를남겨놨둬군요,

이렇게 살고싶지않다, 잘생각해보고 결정해라 " 등 전 그편지를 보고 하루종일 술을마시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술에 너무취해 집에들어와서 날 왜 버리냐, 이런식으로 제가 악지르고

술주정을했던거같습니다, 다음날 그여자는 아이를데리고 갓습니다

양육비를 100만원을 요구하더군요, 제 월급에 100만원을 양육비를주면 전

생활을 할수가없는상황이였구요, 월세사는데 집세 40만원에 관리비 7만원정도

핸드폰비 8만원,버스비, 이것저것하면 제 월급이 150정도입니다

그러면 도데체 난 어떻게 생활하냐 물어보니 집빼고 니집들어가서 살아라

이러더라구요 방잡은지 한달밖에안되서 방을 내놔도 잘나가지도않더라구요,

전 그래도 50만원을 보내줬습니다, 그런데 장난하냐는식으로 말을하더라구요,

애기도 자기 마음대로 데려가놓고 왜 그렇게 뻔뻔하는지 이해가안갑니다,

1월13일이 아이 생일입니다, 그래서 케익을 보냈습니다 근데 그 퀵서비스에서

제가 와이프 핸드폰으로 수취인 연락처를 적었습니다 그런데 퀵서비스에서

전화를했더니 보내는사람이 누군지 모른다 안받겠다 이렇게 아내가 말을했다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냥 그집으로 보내달라했습니다 퀵서비스는 집으로 가서 전달을했는데

그 쪽집 어른들도 누군지모른다 안받겠다 이랬다더군요,

전 도데체 제가 왜 이렇게 있어야하는지모르겠습니다, 제가 바람을피고, 돈을안벌어다주고

폭행을했고, 도박에빠져있고 술에 찌들어있고 이런적이한번도없는데

왜 제가 이런 대우를받고, 아이까지 뺏기면서,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아이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보여주지도않습니다, 너무보고싶어서 항상 사진만보면,,

눈물부터나고,, 우울증도걸린거같습니다,, 아무것도하고싶지않고,, 살아가는데에

희망이 없어진거같고,, 앞으로 내 앞날이 좋아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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