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명 먼저 드리겠습니다.
9월30일 아내가 친구와 함께 다른 친구를 만난다고 타지를 갔습니다. 친구차를 타고 갔는데 친구가 술이 취해서 운전을 못한다고 같이 갔던 친구와 타지에 있던 친구집에서 자고 온다고하였습니다.
다녀온후에 10월3일에 또 다른 지역에서 친구들을 만난다고하고 외박을 시켜달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아내를 믿었기에 한치의 의심조차 하지 않고 보내주었습니다.
알고보니 9월30일에 남자들이랑 술을 먹었고 그 중에 한명과 모텔에서 같이 잤습니다.그런데 성관계는 안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10월3일에 외박 약속까지 하고 아내와,상간남,아내친구가 셋이서 만나고 아내와 상간남은 또 둘이서 모텔에서 잤고 이 날은 성관계를 하였다고 했습니다.
제가 10월 4~5일쯤에 바람난걸 알게 되었고 아내는 그대로 가출을 하였습니다. 가출을 한 후에도 상간남과 모텔에서 잤고 성관계를 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장모집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찾아가서 대화를 하였습니다.
상간남은 이혼남에 딸둘이라고 하였고 , 아내는 모텔에 성관계를 할 생각으로 간건 아니었고 아내가 계속 싫다고 하였는데도 상간남은 성관계를 계속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다 용서해줄테니 다시 살자고 하였는데 거절을 하였습니다.그리고나서 아내와 상간남은 서로의 자녀를 데리고 놀러 다니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견디지못해 자살시도를 하였고 첫번째는 실패하였고
두번째는 목을 메달았는데 숨까지 멎었다가 처제가 신고한 119 구조대원의 심폐소생술로 인해 살아났습니다. 그 후로 대학병원에 입원중이었는데 그 동안 상간남과 아내는 계속 연락과 만남을 지속하였고 서로 어디로 놀러가자는등 대화를 하는 문자를 확인하였습니다. 병원에서 아내에게 제 짐을 가져다 달라고 하였고 거기서 제가 한번도 아내에게 같이 살자고하였습니다. 저희 가족 역시 제가 많이 힘들어하는걸 알기에 아내에게 다시 살아보라고 하였습니다.그런데 아내와 상간남은 문자로 저희 가족을 욕하였습니다.
남자가 자기라고 칭하는 문자도 확인하였습니다.그리고 둘이 다시 살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연락한걸보니 또 만나자는 약속을 잡은걸 알고 이건 뭐냐고 같이 살리고 했으면서 왜 또 만나냐고 하였더니 , 마지막으로 헤어지자고 말을하려고 했다고 했습니다.저는 가정을 지키고 싶었기에 그러라고 하였습니다..
그 날 이후로 같이 놀러갔던 친구가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고 평소 움직이는걸 싫어하는 아내가 매일 친구 병문안을 가는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기었습니다.알고보니 그 친구가 그 남자한테 연락오면 연결해주었고 매일 병문안 가는것처럼하고 그 친구와 같이 그 남자와 연락하고 만남을 지속하였습니다.
그것도 딸까지 데리고 가서 또 만난 것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전부 알고 있었는데 아내가 또 그 친구를 만나로 간다고 하였습니다. 일단 아무말 하지 않았고 솔직히 화는 많이 났습니다. 그리고 친구와 술을 먹고있는데 그 친구랑 술먹고 늦게 들어와도 되냐고 물어 보는 것이었습니다. 화가나서 헤어지자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전화를하니 받지 않았습니다.
알고보니 그 상간남이랑 또 같이 있었습니다.
그 후로 몇 일 있다가 다시 아내를 잡으로 갔습니다. 저는 가정을 정말 지키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내는 당당하였고 정말 그때는 무슨 방법을 써서든 잡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무릎 꿇고 빌어도 보고 그 상간남에게 전화해서 제발 그만 헤어지라고 부탁 드린다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왜 유부녀를 만났냐고 물어보았고 그 상간남은 9월30일에는 몰랐었고 그 다음날 유부녀인걸 알았다고 하였습니다. 그 다음날이면 10월1일이고 10월3일에 성관계를 하였고 그 후에도 성관계를 하였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건 이 두번 입니다.
전 상간남에게 부탁을 계속 하였고 , 상간남은 되려 제 아내에게 호감이 있는건 사실이고 제 아내를 지켜주고 싶다니 그런 말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전 정말 이 가정을 지키고 싶어서 내가 아내에게 잘하고 다 미안하니 제발 헤어져주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상간남은 끝까지 거절하였습니다.
아내는 분명 저에게 그 상간남과 헤어지면 저에게 올 확률이 더 높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헤어지라고 부탁해도 들어주지 않아 통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아내에게 그럼 나에게도 기회를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아내는 저와 상간남 둘을 같이 만났고 , 제가 아내와 집에 같이 사는 동안 아내는 제 앞에서 상간남과 카카오톡메세지를 주고 받고 통화하고 만나로 가서 새벽 3시에 들어오는 날도 있었습니다. 제가 왜 이렇게 오래 있다 오냐고 물었더니 제가 집에 있으니 딸이 걱정이 안되서라고 합니다. 그전에 딸이 걱정됐다던 사람이 딸을 처제들에게 맡기면서까지 상간남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은 상간남이 술에 취해 술깨고 집에 간다는 문자를 처제에게 보낸걸 보았습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엄청잔 고통이었습니다. 11월11일에는 상간남을 주려고 빼빼로까지 사서 포장을해서 줬습니다. 아내가 지식인에다가도 상간남이랑 차이 많이나고 처제들도 상간남과 나이 차이가 많이나는데 오빠라고 불러야할지 형부라고 불러야할지까지 물어보더군요.
상간남과 통화를 몇번 하였는데 심지어 웃기까지하고 정말 제가 상간남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정말 아직까지도 아내와 딸과 잘 살고 싶지만.. 머리와 마음이 따로 입니다.. 마음은 같이 살고싶은데 머리가 안된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끝을 내려고 생각합니다.하루에 5번이상은 눈물을 흘립니다.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그래서 위자료 소송이라도 걸어보려고합니다. 전 아내와 상간남 상대로 위자료를 어느 정도 받을수 있을지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건 판사님이 결정하는거라 모르겠다 이런 답변 사절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실혼관계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셨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러셨다면 감사합니다..
녹음한 증거와 둘이 같이 찍힌 사진과 상간남이 여자에게 너무 좋다는 메세지 캡쳐한 증거가 있습니다
상간남은 제가 알기로는 이혼남에 딸이 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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