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안마방간거 들켰는데 병신같이넘어가줬고요.
결혼후 알고보니 웨딩촬영전날에 안마방갔어요.
이미뱃속에 아이가있었고 만삭쯤엔 음주단속걸려서 벌금600냈구요.
첫애가지고있었을때 조건 검색하고 가려다집으로그냥왔다고하네요
그리고 아이낳고나선 안마방검색하고 간거같은데 아니라고잡아뗐고요.
그렇다고 싹싹빈것도아니고 흐지부지 넘어갔구요.
아빠없는아이키우기싫어서 5년살고있어요.
웃으면서 너안마방갔잖아 하는데 속은문드러질꺼같아요
아직도 상상되고 생각만해도싫은데 저딴놈이 좋다고 사는제가 병신같아요.
둘째임신중이예요. 머리아프다해도 걱정은커녕 시댁식구들 술자리에갔어요. 서운해서 전화하니 약먹었잖아하더라고요.
친정부모님 몰라요..
마음이라도 접는법이 있을까요 아님이혼을할까요
애가 절사랑한다면 그런곳은 가지않았겠죠...
나사랑하냐고 물어보는데 저만 매달린느낌이예요
저만 포기하면 될까요.. 죽자니 아이가 눈에밟혀요
뱃속에아이도있구요..저 왜이럴까요..
돌싱 싱글남녀카페의 싱글맘의 넋두리 (0) | 2019.12.10 |
---|---|
돌싱카페 싱글남녀카페에서 만난 유뷰녀와 스킨쉽이 성추행이 돼나요? (0) | 2019.12.10 |
가정폭력으로 이혼소송하려고 합니다 (0) | 2019.12.09 |
2020년차상위계층 조건 vs 혜택 총정리 (0) | 2019.12.09 |
2020년기초생활수급자 자격요건 (0) | 2019.12.0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