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나 장기 해외여행을 갈 때 많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여행 관련 카페나 블로그에 가보면 준비물 리스트를 보며 참고하기도 하지요.
저 역시 준비할 때 뭐가 필요할까 생각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하나하나 세세하게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전제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어차피 다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다!
이곳에서 모든 것을 다 가지고 갈 필요는 없다!
아프리카 오지에서도 생수는 팝니다.
옷가지는 현지옷을 사서 입고 버려도 됩니다.
여분을 챙겨가지 않아도 대부분 현지에서 살 수 있습니다.
온갖 것을 다 챙겨가다보니 무거운 배낭이 감당이 안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 번쯤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것을 적당히 챙겨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오늘은 제가 준비해갔던 세계일주 준비물 위주로 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쓰잘데기 없었던 물건도 적어서 도움이 되도록 솔직하게 적어볼게요ㅋ
- 개인적인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했기에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 여행에 필요한 모든 준비물에 대한 후기가 아닙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 물품은 인터넷이 싸긴 하나 이왕이면 오프 매장에서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 준비물라는 것이 하다보면 끝이 없습니다. 과감하게 빼는 게 좋습니다.
- 정말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마음이 든든하기 위해서인지 판단하시고 짐을 줄여주세요.
- 우리나에서 파는 물건이라면 웬만하면 외국에서도 팝니다. 여분까지 다 준비해 가지 마세요.
- 다른 사람의 의견을 참고할 수도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자기 스스로 판단하고 가져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 진 |
품 목 |
후 기 |
만족도 , 사용 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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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배낭 도이터 에어컨택트 60L+10L |
배낭 참 다앙하죠. 크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크면 많이 들어가고, 그러면 무겁습니다. 자신에게 적당한 크기를 골라 다니는게 좋습니다.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내구성과 안전성도 중요하니까 꼭 매장에 가서 직접 만져보고, 메보고 결정하세요. 기능도 중요하지만 무게도 확인하세요. 도이터나 오스프리같은 전문 배낭도 좋구요. 여행자용 킬리도 괜찮은 선택이겠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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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배낭 컬럼비아 REDWOOD 32L |
보조 배낭도 장기여행에서는 참 중요하죠. 비행기 탈 때도 메인 배낭은 수화물로 부치고 보조 배낭에 중요한 전자제품이나 여권은 넣어서 갖고 다니는게 마음 편합니다. 숙소에 메인 배낭은 딱 던져두고 다니기에 실제로 굉장히 메고 다닐 일이 많죠. 적당한 크기에 레인커버까지 있는 거라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저는 이 배낭을 정말 좋아해서 아직도 메고 다닌답니다. 헤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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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 트레블메이트 350 |
인도 북부의 레, 히말라야 트레킹 볼리비아 우유니같은 특수 여행지는 계절과 상관없이 침낭이 필요합니다. 지저분한 숙소나 뜻하지 않게 공항에서 노숙할 때도 요긴하게 쓰이는 침낭입니다. 하지만 여행지와 계절을 고려한다면 필수로 챙겨갈 필요는 없습니다. 배낭 맨 아래쪽에 넣어서 쿠션처럼 잊고 다니시다가 필요할 때 쓰시면 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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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트레킹화 |
저는 여행 중에 트레킹 코스가 있어서 처음부터 편한 운동화 대신 트레킹화를 선택했습니다. 최대한 가벼우면서도 발에 맞는 것을 고르면 여행을 편하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평상시에는 운동화처럼 신고 다닐 수 있는 디자인이면 더 좋겠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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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 크록스 |
삼선쓰레빠, 샌들, 크록스 등 발에 편한 걸로 하나 골라 가시면 됩니다. 동남아나 인도를 여행할 때는 운동화 대신 슬리퍼를 신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숙소에서만 신는 용도가 아니라 물가에서 놀때나 이동할 때도 신을 수 있는 걸로 가져가시는 게 유용하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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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
히말라야 트레킹, 칠레 푸콘 트레킹 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 등 유용하게 쓸 때도 많았으나 겨울이 아닌 이상 가방에 더 오래 있었습니다. 역시나 여행지와 계절 고려해서 가져가세요. 급하면 헌지에서 하나 사서 써도 되니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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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팩 |
배낭 안을 지저분하지 않게 해주고 옷과 다른 물건들을 분류해주는 의류팩은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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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팩 |
두꺼운 옷을 압축해서 배낭 맨 아래에 넣어두면 확실히 부피를 줄여줍니다. 많이는 필요없지만 있으면 좋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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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주머니 |
3장 정도 챙겨가서 신발주머니나 잡동사니를 담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나을 듯 싶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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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 파우치 |
속옷이나 수건 또는 세면도구를 따로 보관하기에 유용한 수납 파우치입니다. 다양한 크기가 담긴 3종세트 보다는 적당한 크기로 필요한 만큼 가져가시는 게 더 나을 듯 싶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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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타올 |
보통 수건은 스포츠타올을 많이 가져갑니다. 작은거 2장 보다 큰거 1장을 추천합니다. M사이즈 가져갔는데 샤워하고 닦을 때면 흠... 뭐 금방 젖어버리더라구요. 큰건 나중에 작은 담요처럼 쓸 수도 있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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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팩 타올 |
신기해서 한번 가져가봤습니다. 배낭 옆에 고리에 묶어두고 얼굴 땀을 닦는 기능성 제품인데요ㅋㅋ 정말 생각 보단 쓸 일이 없었습니다. 안나푸르나 트레킹 할 때만 썼는데 포터들의 반응은 좋았습니다. 오~~~ 근데 딱 거기까지입니다ㅎ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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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
설산이나 사막 갈 때 고려해서 챙넓은 모자와 평상시 머리 안 감거나 귀찮을 때 쓰는 야구모자를 가져갔습니다. 말 그대로 특수한 상황이 아닐 경우엔 대부분 야구모자를 썼습니다. 그래도 하나 정도는 챙겨아겠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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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파나소닉 gf1 미러리스 치고 좋은 결과물 |
아무리 스마트폰 화질이 좋아졌다 하더라도 여행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을 담으려면 카메라 하나 정도는 가져가는 게 좋아요. 특히 나중에 인화라도 할 생각이라면 당연히 챙겨가야 되겠죠. ^^ |
★★★★ |
|
노트북 삼성 넷북 (비추) 삼성이 문제가 아니라 넷북이어서 비추요~ |
자신이 사진을 많이 찍는다면 노트북으로 영화나 드라마를 볼거라면 숙소나 비행기 티켓 예약 편하게 하려면 가져가야 합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할거라면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겠죠~ 넷북은 비추입니다. 사진이 쌓일수록 정말 느려집니다. 대신 노트북을 가져가면서 완전한 자유로움과는 이별입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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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아이폰 (추천) 해외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어플이 많아요~ |
요즘처럼 다양한 어플이 많은 시대에 스마트폰은 여행과 딱 어울리는 아이템이죠. 지도, 환율, 언어 등 데이터 없이 쓸 수 있는 어플이 많기 때문에 저는 필수라고 봅니다. 또 카메라를 꺼내기 애매한 상황에서 사진과 영상을 담을 수 있는 기록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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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플레이어 아이팟 8기가 |
여행 중에 이동할 일이 많은데 음악도 없이 다니기엔 너무 심심하더라구요. 요새 음악은 스마트폰으로 많이 듣긴 하죠. 배터리와 용량 관리 차원에서 MP3 플레이어 하나 따로 가져가는 것이 괜찮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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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 도시바 1테라 |
사진이나 영상 많이 담는 분들에겐 필수죠! 수시로 자료를 백업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보조배낭에는 노트북을 메인배낭에는 외장하드를 보관했습니다. 혹시나 하나 분실하더라도 사진과 영상은 지켜야 하니까요. 미리 영화나 드라마를 담아가도 좋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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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보조배터리 |
지도 어플을 많이 사용할 경우에 GPS를 이용하게 되므로 배터리가 빨리 닳습니다. 또 이동이 많을 때는 충전이 힘들기도 하죠. 보조배터리 하나 있으면 그래도 마음이 든든하답니다. |
★★★ |
사 진 |
품 목 |
후 기 |
만족도 , 사용 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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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
여행자에게 시간은 정말 중요합니다. 손목시계 하나 차고 다니면서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겠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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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가이버칼 손톱깎이 |
맥가이버칼은 캠핑이나 트레킹 할 때 쓸만합니다. 과일 깎아 먹을 때도 좋구요. 공항에서는 항상 큰배낭에 넣어 수화물로 붙여야 합니다. 기내 반입 금지라 압수 당할 수도 있답니다. 손톱깎이는 우리 것이 좋으니까 꼭 챙겨가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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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약 |
진통제, 지사제, 감기약 정도 챙겨 가시고 상처에 바르는 연고, 피부가 간지러울 때 쓸만한 연고도 좋습니다. 모기 많은 지역으로 가시는 분들은 작은 물파스도 챙겨가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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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킷 |
압박붕대와 가위 거즈까지 응급치료에 쓸만한 다양한 물품이 든 응급킷은 음... 계륵입니다. 있으면 든든하긴 하지만 갖고 다니기엔 짐이거든요. 곳곳에 병원도 있고 약국도 있으니 비추요ㅋ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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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금장치 |
와이어는 조금 긴걸로 사세요. 빨랫줄로도 사용 가능하니까요. 자물쇠는 프로세이프 700 두개 정도면 든든합니다. 와이어와 자물쇠 연결형은 실질적으로 그리 도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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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도구 |
저는 저만큼 가져가고 후회했습니다. 은근 무겁더라구요. 한통씩만 가져가고 필요할 때마다 현지에서 사는 걸 추천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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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
피부를 생각한다면 선크림은 필수겠죠. 역시나 필요한 만큼만 가져가세요. 여기저기에서 많이 파는 물건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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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어댑터 |
세계일주 여행자에겐 필수품이죠. 나라 마다 전압 체계가 달라서 꼭 챙겨가야 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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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대 |
하루도 차고 다닌 적은 없었습니다. 수납함처럼 중요한 거 담아서 가방 가장 깊숙한 곳에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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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지갑 |
선물 받아서 가져갔는데요. 신용카드나 중요 서류를 접어서 보관했습니다. 생각보다 무게가 나가서 별로였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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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제 아쿠아탭스 |
제가 이걸 도대체 왜 가져갔을까요? ^^ 아프리카에서도 사막이 있는 곳에서도 생수는 팔더라구요ㅋㅋ 오지에 가서 마실 일이 거의 없으니 당연히 쓸 일도 없었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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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베개 미니방석 |
이동이 많은 여행자에게 목베개는 참 좋지만 공기를 넣어서 쓰는 것은 질감이 좋지 않아 생각보다 몇 번 쓰지 않았습니다. 이왕 쓰실 거라면 좋은 걸로 쓰세요. 방석도 거의 쓸 일이 없었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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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티슈 |
그냥 물티슈를 가져가세요. 역시 물티슈 파는 곳도 많아서 필요할 때 마다 사서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을 넣으면 변하는 모습 때문에 외국 친구들이 겁나 신기하게 보기는 합니다만ㅎㅎ 그래도 인도에서는 유용하게 썼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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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
있으면 마음은 든든하지만 배낭이 무겁습니다. 우비를 하나 정도 갖고 다니시는 게 좋습니다. 정말 비가 많이 올 경우에 밖에 다닐 일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우산은 비추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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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백 |
물건을 담거나 젖은 빨래를 담거나 활용도가 다양하고 보관이 쉬운 지퍼백은 여행자에게 아주 유용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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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그라스 |
우리나라보다 햇살이 강하고 자외선이 센 곳이 많기 때문에 챙겨가면 좋습니다. 산, 바다, 사막 등에서 유용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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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스피커 |
캠핑 가서 외장스피커로 음악 듣는 낭만이 꽤나 좋습니다. 그래서 챙겨 가긴 했는데 쓸 때는 좋으나 쓸 일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혼자 또는 일행들과 똑 떨어져 소리를 키워 음악을 들을 일이 많지는 않았거든요. 아무래도 이어폰을 많이 이용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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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메모리 |
공인인증서나 중요 파일 사진 중에서 이 사진 만큼은 절대 잃어버려서는 안돼 하는 것들을 이동식메모리에 담아서 배낭 깊숙한 곳에 따로 보관했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주긴 하지만 아주 막 유용하고 그렇진 않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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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및 각종 서류 |
여권은 여행자에게 가장 중요합니다. 여권커버는 공항에서는 벗겨서 제시합니다. 여권 복사 용지는 3장 정도 챙겨가세요. 황열병 증서는 여권커버 안에 함께 보관. 여분의 사진은 15장 정도면 충분할 듯 싶네요. 여행자명함은 친구들에게 주기에 참 좋아요. 여행자보험 증명서나 담당자 연락처 |
★★★★ |
추가로 챙겨가면 유용한 준비물
- 휴대용 반짇고리 세트
- 휴대용 랜턴
- 예비 안경 (저도 하나 깨먹고 아주 유용하게 썼습니다.)
- 라면스프, 튜브형 고추장 (한국 음식 그리울 때 딱)
- 가루비누 (은근 빨래 할 일이 많음)
- 낚시줄 (묶거나 빨래 널 때)
- 국제운전면허증 (해외에서 렌트할 때 필수)
여행자에 따라서 필요 없는 것도 있을 것이고, 또 더 많은 것을 가져갈 수 도 있을 겁니다.
100명의 여행자가 있다면 100개의 여행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공유하고 참고하면서 더 즐겁고 안전한 여행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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