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바람, 아내의 외도를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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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바람, 아내의 외도를 어찌해야 할까요?

‥ 이혼사례

by 토파니 2021. 1. 2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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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외도에 대해 어느 정도는 묵인하고 용서하는 것이 우리의 정서에 맞는 아내의 현실이다.


반면 아내가 바람피울 경우 남편이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 것도 우리의 정서이다.

 

한 가지 이혼 사례를 들어보면 남편이 바람을 피우다가 아내에게 들키고 말았다.


이 부부는 잉꼬부부로 소문이 자자하였기에 아내의 분노와 배신감을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결국 남편은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빌어 아내의 용서를 받아냈지만 늘 아내의 따가운 눈총을 받으면서 죄인처럼 지내는 고통

 

을 받아야 했다.


드래도 남편은 어색한 관계를 돌이키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였으나 둘의 관계가 예전처럼 돌아가기 어려웠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은 아내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아 설마 하면서 아내의 뒤를 밟았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아내가 바람피우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 것이다.

 

남편이 아내에게 바람피운 증거를 들이대자, 아내는 용서를 빌지도 않은 채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이혼을 요구했다.

 

아내는 자신이 아무리 용서를 빌어도 결과는 마찬가지 일 것이란 생각을 했으며 만약 남편이 용서를 하더라도 평생 죄인처럼

 

살아야 할 고통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혼을 선택한 것이다.

 

어찌 보면 똑똑한 여자인지도 모른다. 졸지에 이혼을 결정한 남편은 억울한 생각이 들었다.

 

자신이 바람을 피웠을 땐 잘못했다고 싹싹 빌고 아내의 관대한 처분만을 기다리면서 살았는데 아내가 바람피운 것에 대한 피

 

해자는 자신이면서 미안하단 말 한마디 듣지도 못 하고 졸지에 가정을 잃고 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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