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 하려고 합니다. 조언좀 해 주세요

 

 

 

 

 

아이아빠가 미성년자 성매매 일시켜서 5년을 교도소 안에서 살다가 나왔습니다.
아이아빠가 그안에 있는동안 아이랑 저랑 둘이 지내면서 살았습니다.
아이아빠가 그안에 있으면서 나오면 잘하겠다고 해서 믿고 기다려주었습니다.
하지만 출소하고 난뒤 잘하는것도 하나없고
분노장애 충동장애때문에 자기 성질 건드리면
아이한테도 욕하고 저한테도 욕하였습니다.
주말에는 어디한번 놀러간적도 없고 외식한번 한적없습니다.
제가 지금 아이만 보느라 주부인데 아이랑 저랑 용돈이라고 15만원만 주는데 이걸로 3년가까이 매달 15만원으로 생활 하고 있습니다.
미성년자 성매매 일시켜서 그안에 살다 왔으면서
어쩌다 아이아빠 폰을보게되었는데 이번에는 미성년자를 만나려는 정황을 포착해서 증거로 남겨놨습니다.
나오면 정신 차리고 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너무 짜증나고 화가나고 배신감이 들어서 저도 남자를 만났는데 들켜서 바람핀기간은 한달채 안됩니다.
아이아빠는 지금 출소하고난뒤부터 다른사람과의 만남을 이어온것같습니다.
아이아빠가 여자랑 관계가질때 찍어논걸 발견해서
그것도 증거로 남겨놨습니다.
제가 바람핀걸로만 지금 아이아빠가 욕하고 노예처럼 저를 부려먹고 있습니다.이젠 대놓고 바람피고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위자료를 바라지도 않고 친권 양육권만 가져오려고 합니다.
하지만 저희집이 가난하기도 하고 제가 무직이라
친권을 가지고 올지 고민이 됩니다.
지금은 서울인데 친정이 지방이라 변호사를 쓰더라도 어디 지역 변호사를 써야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친권은 제가 가져올 확률이 큰지 그게 제일 궁금합니다.
아이아빠는 출소한뒤로 아이랑 밖에서 놀아준적도 없고 자기 건드리면 아이한테 씨발놈아라고 욕하고 다 부숴버린다고 협박하고 씨발씨발은 기본으로 욕합니다.
변호사분만 빨리 알아보면 이혼소송해서 빨리 이상황을 정리하고 싶은마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