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년차 남편의 협박 및 폭언으로 이혼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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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1년차 남편의 협박 및 폭언으로 이혼하고 싶어요

‥ 이혼사례

by 토파니 2020. 11. 19.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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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집은 사택이구요
집을제외한 모든건 서로 남들하는식으로 다주고받고했습니다.(예단비 예물등등.. )
혼인신고하고 산지 1년반째입니다.
결혼한지는1년정도 되었구
사택때문에 혼인신고를 좀 일찍했습니다.
신랑과 다툼이 있었는데 저보고 집을나가라고합니다.
평소에도 자주싸웁니다
그럴때마다 자기집이라고 나가라는말을 쉽게합니다.
이젠지쳐서 이혼하고싶은데..
결혼후 신랑한테 있던 빚 천만원 알고나서.. 갚기위해 모은돈이
이제 700이구요...(지금제통장에있고 서로맞벌이해서 같이모은돈입니다)
신랑은 혼수다두고 모은돈700가지고 나가거나
아니면 돈한푼줄수없으니 혼수다 가지고나가라고합니다..
이래저래 같이맞벌이하고 살림도 제가더했음 더했을텐데 막무가내로. 700갖고나가라고하니 어이도없고..
아니면 혼수갖고 빈손으로나가라고하니
그것도 어이없습니다..
혼수천에 예단비천 들었습니다..
사택도 혼인신고해서 생긴집인데 무조건나가라고 합니다.대화가안통할정도,..
제가 700갖고 그냥나가는게 답일까요..
그리고 제가홧김에 법대로한다고했더니
제가 막내시누이를 친구들한테 카톡으로 욕한걸 저몰래 핸드폰을보고 캡쳐해서 자기핸드폰에저장해두고
작년겨울쯤 자기집이라며 절잠옷바람으로 내쫒은적이있는데 그때저희아빠가 화가나서 집에쫒아와서 술병을깬적이있어요
그 두가지로 절 협박하며 자기도 법대로 할거라고 하던데...크게상관이없을까요..
밤마다술마시고 벽을 치고..소리지르고 욕하는데..빨리벗어나고는싶은데 너무손해보는기분이라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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