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외도,폭력,도박으로 이혼소송후 아이 양육권문제

 

 

 

남편의 바람끼와 폭력 도박을 용서를 더 이상 못하여 소송을 한 후 재산분활 없이 끝냇습니다 양육권도 가지고 오고 싶었습니다 엄마인 제 쪽이 더 유리 하다 생각했습니다

면접교섭 해달라해서 아이를 하루만 보냇더니 그 뒤로 8개월 이라는 긴 시간동안 아이를 한번도 제게 안보여 줬습니다. 겨우겨우 조사관님 통해 만낫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지금은 엄마보고싶다고 보낼 때마다 울어요

그래서 마음이 찢어 지는것 같습니다. 양육권을 다시 뺏고 싶습니다. 그리고 시어머님 쪽이 아이를 키울수 있고 남편도 아이만큼은 포기 못하겠다하여 소송이 3년가까이 진행 됐습니다ㅠ

전 남편이랑 살때 모든 살림 육아는 저의 몫이였는데(물론 맞 벌이였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쳐 모든걸 다 포기하고 빨리 끝내고 싶었습니다. 정신병 우울증에 시달리니 체중도 10키로나 빠지고 그냥 빨리 끝내고 싶었습니다

허나 끝내고 나니 알게됀 부분이 있습니다 전 남편쪽이 부정수급자 입니다 나라돈 그리 받아 써먹고 모든 재산은 그 집안의 친 동생분 명의로 빼돌리고 집은 또 LH입니다 그래서 위자료 판결도 3천 밖에 판결을 못 받았구요 (연애 시절때 제 돈만 3천 넘게 도박에 날렸었습니다.) 소득이 없어서 최대가 3천이라 하더라고요

그 집안 자식들 다 성인 입니다. 아직도 수급비를 받아 먹고 있구요 최근 사업 식당도 차리라 안돼서 접은것같구요 한부모 수급비를 얻어 먹을려는 속샘으로 양육권을 차지한 것 같습니다

그 집안에서 장사하는 움방에 대려가 간접흡연 시키고 여름에는 모기향 냄새가 진동하고 옷에는 담배 찌든내와 나프탈렌 냄세로 정말 아이 건강에도 신경 쓰이고 화가나 미치겠습니다 제가 양육권을 다시 뺏고 싶은데 양육권 소송 과 부정 수급비신고 정보 좀 알수 있을까요?

또한 양육권을 소송하게됀다면 양육권을 가지고 올수 있는 확률은 몇퍼센트가 돼나요 아직 아이는 저를 많이 좋아하고 할머님집 가기 싫다하면서 떨어지기 싫어합니다 애착이 저 한태 있습니다 제 아들 양육권 다시 정말 간절히 가지고 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