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4년 가까이 된 주부입니다.
제가 남편과의 이혼을 생각하는 이유는
남편이 계속 일을 꾸준히 다니지 못 한 다는 것 입니다.
ㅜㅜ.. 33살의 나이에 아직까지 직장에 다녔다 할 만큼
말 할 수 있는 경력이 없습니다. 지금도 일을 저 몰래
그만두고 3주째 놀고있습니다. 전 아직 공부 하는 중 이라
본격적인. 경제활동을 못 하고있습니다. ㅜㅜ하지만
알바를해서 보태이 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남편의 시댁은 풍요로운 편이라 지금까진 전셋집도
생활비도 원조해주셨지만 솔직히 전 이것도 넘 싫고 ..
그리고 남편이 너무 사회성도 부족하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생활력 내지 부양에 대한 책임능력이
너무 .. 약한 것 같습니다. ㅜㅜ 나중에 아기라도 생기면
상태는 더 악화 될 거 같습니다. 저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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