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해야 할까요? 이혼할까요? 이런 사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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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해야 할까요? 이혼할까요? 이런 사례들..

‥ 이혼사례

by 토파니 2020. 10. 1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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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이제 싫어!! 끝!! 이 마음인 분들이..

남편사주와 본인사주 들고와서 물어볼까요??

이혼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크고, 이혼안할거에요.

지금그런시기니 잘 버티세요. 등등 같이 살수 있게 할

무언가를 바라는 댓글을 보기위해 물어보는거 아닌가 싶어요.

남편이 싫어져서 이혼할 분들은 남들에게 물어보지도 않아요.

이혼 하고 나서 말을 하죠...나랑은 안맞는 사람이었다고.

본인들이 제일 잘 알지요.

남편이 문제있어서 이혼카페에 가입하는 분들 대부분 위자료 받을 방법 또는 본인에게 이익되는거 찾기위해 가입하는거고 , 대부분 이혼 안합니다. 진짜 이혼할 분들은 카페에 가입을 안해요.뭐하러 카페 가입해서 다른 부부 얘기 들으며 공감하고 , 본인 얘기 구구절절 합니까? 이 사람은 쓰레기다 가정을 버린사람이다 이사람은 희망이 없다.. 라고 느낀분들은 용서고 뭐고 없이 곧바로 법원을 가겠지요. 그 이후 법원에서 명령 내리겠죠.

아이때문에, 또는 좋은사람인데 성격이 나랑은 안맞아요. 그래서 이혼할까 말까 망설여져요. ( 성격이 나랑 안맞는데 어찌 좋은사람이라 말을 할수가 있죠? 그냥 나랑 안맞아요. 진짜 이혼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면 이렇게만 나와야하죠.. ) ... 이런 분들은 한줄기 댓글 보시고 앞으로 이혼생각 또 해서 스스로 영혼 갉아먹지 마시고 본인이 바뀌도록 노력하며 살길 바래요. 조금만 잘못해도 아 이혼할까? 습관됩니다.. 장점이 있었기에 결혼을 한거 아닙니까..

매일 싸우고, 때리고, 바람피고 거짓말하고, 도박에 미쳐 빚 만들고, 시댁이 좀 쑥대밭이라 정신적 스트레스가 매일 심한 경우, 이혼 안하고 참고 사는 여자들이 참 불쌍하고 답답하지만...( 남편을 잃고싶지 않은 이유가 가장 큼. 본인이 아이를 키울텐데도 아이때문에 이혼 못한다는 말은 변명. 반면 남자들은 아이를 본인이 키울수 있다면 거의 다 이혼함. )

그 외 다른 이유로 이혼을 생각하는 분들은 배우자를 생각하는 마음들이 한켠으로 다 있더라구요.

그런 마음이 있으니 남편사주, 아내사주 들고와서 이혼수 물어보는 경우가 더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혼 언제 할까요? 이런 부정적으로 물어보는것보다

어떻게 하면 더 잘 살수 있을까요? 또는 언제 괜찮아질까요? 이런 긍정적 질문을 하는게 본인에게도 좋은 기운을 줄거라 생각드네요.

전 배우자는 하늘이 정해준 것이다. 또는 자식이 연결해준 소중한 인연이다. 이런 말들 믿지 않아요.

결혼은 우연으로 만나 능동적이든 수동적이든 서로 필요에 의해 한거라 생각하거든요.

전자는 하늘이 정해준 인연이니 참고 살아라 뜻이 강해요. ㅠ

후자는 본인이 선택한 것이라 본인이 변화시킬수 있어요.

이혼얘기를 떠나 힘드신 분들 많은데, 난 힘드니까..난 사주가 이러니까.. 남편은 성격이 이러니까.. 이런 생각 많이 하지 마시고 , 어떻게 해야 바뀔수 있지? 어떻게 노력해야 그 사람과 안부딪히고 잘 살수 있을까? 이런 마음으로 본인부터 변화 시키는게 중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지 않았다면,, 그동안 잘 버틴거고 앞으로도 버틸수 있는 능력을 입증한거고, 다시 오르기 위해 잠시 온힘을 다해 힘들게 그 자리에서 버텼던 시간이었을 뿐, 이제 숨한번 고르고 다시 오르기만 하면 되니까....

좋게만 생각하고 이정도면 행복한거다 감사하며 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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