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그대로 결혼전과 너무 다른 모습에서 오는 상실감과 두려움과 스트레스로 이혼하고 싶어요.
결혼 전에는 욕 한번도 안 쓰던 사람이었는데 이젠 툭하면 ㅅㅂ 소리를 입에 달고 있고 티비 볼때도 ㅅㅂㅅㅂ 하면서 봐요. 꼭 무슨 사회불만자처럼요.
운전 할 때 욕은 기본이에요. 이런 모습을 보니 왜 그러냐 해도 듣지도 않고 혼자 저러네요.
아 심지어 욕할때 자기편 안들어주면 더 ㅈㄹ해요.
결혼 전에는 성실한 모습에 반해서 아 이런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되겠구나 하고서 한건데 현재는 툭하면 그만두고 싶다. 2~3개월만 더 다니고서 놀거다. 이런 소릴 입에 달고 살고 저희 남편이 전문직이라서 월급이 많이 높아요.
그리고 일하는 시간도 주말에 가끔 있고요. 긍데 주말에 일하러 안나가고 토요일 2시까지 출근해야되는건데 담날인 일욜 아침에 가버려요. 문제는 이렇게 되면 나중에 뭔일 닥치면 그땐 정말 책임질 수 밖에 없는 문제가 생기게 되거든요.
그러지 말라고 해도 제 말은 듣지도 않아요.
그리고 너무 돈돈 거려요. 툭하면 한달에 너 얼마버냐.
다 쓸데없다. 부모 잘 만나서 상속 받아야 한다.
이렇게 말하는데 정작 시댁은 돈 없어서 상속해주실 재산 없어요.
정말 숨 막힐거 같애요.
아직 애가 없는데 시험관 할때 돈 많이 든다고 딱 한번만 시도해보고 안되면 말재요.
월급이 높다보니 정부지원금도 무지 작거든요.
부담되는건 사실이지만 저렇게 말하는 것도 남편색휘지만 참 재수가 없어요.
사회부적응자
불만만 가득한 사람인거 같아서
앞으로 몇십년을 이렇게 더 살아야 한다면 그만두고 싶어요.
이혼후 가족관계증명서 자녀 (0) | 2020.09.22 |
---|---|
이혼후 재산분할청구 기간은? (0) | 2020.09.22 |
협의이혼 후 상간녀 위자료 소송 (0) | 2020.09.18 |
조정협의이혼 서류대행 (0) | 2020.09.18 |
이혼절차부터 협의이혼 대행까지 알아보기 (0) | 2020.09.1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