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살아야 할까요..이혼만이 답일까요.
저는 23 남편은 22이란 어린나이에 결혼했구요 남편이 군대에 있을때 결혼했어요 제가 말주변이 좋지않아 뒤죽박죽이예요..이해부탁드립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임신시절에 애아빠가 제대하고 노는걸 너무 좋아해서 술자리가 잦았어요 일주일에 4-5번? 그런걸로도 많이 싸웠어요 그래도 애기 낳고는 많이 줄었어지만 나가고싶어하는 걸 항상 티내고 일주일에 2-3번을 꼭 술을 먹습니다 또 집에와선 애기 자는데 애기가 자다가 깔리고 손에 맞고 이래요.. 그래서 자꾸 애기가 깨고 저는 그걸 다시 재우고 한답니다 근데.. 전 이런거 참으라면 백번 참을 수 잇어요 여기서 문제는 제가 시댁살이를 하는데 어머니와 시언니2명과 지내고있습니다 남편이 어머니가 개방적인 사람이라 괜찮다고 하길래 저는 그냥 별 생각없이 지내고있었습니다 하..
‥ 이혼사례
2019. 12. 12.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