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로 알수있는 병 자기진단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입냄새로 알수있는 병 자기진단

‥ 자유게시판

by 토파니 2020. 1. 8. 19:30

본문

 

입냄새로 알수있는 병 자기진단과 종류

 

당뇨나 결핵을 앓고 있거나 약물을 장기간 복용할 때 또는 비타민 결핍일 때에도
구내염이나 설염이 잘 일어날 수 있어서 악취가 나기도 합니다.


AIDS나 암 환자 등의 경우 입안에 칸디다라고 하는 곰팡이 균이 잘 자라므로 입 냄새가 자주 생길 수 있습니다.


볼거리, 세균성 이하선염 혹은 침샘의 결석이나 이하선 종양
침샘의 기능이 떨어지는 병이 있을 때도 냄새가 많이 납니다.


당뇨나 알콜중독증, 임신, 백혈병 혹은 임파선 암 등의
전신질환도 이하선염과 관련돼 구취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심하면 달콤한 과일냄새 같은 아세톤향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예컨대 신부전에 의한 요독증에서는 숨 쉴 때마다 소변냄새나 암모니아
냄새가 나는데 이 냄새는 생선비린내와 비슷하게 납니다.


축농증과 만성비염 또는 편도선염, 만성인후두염 경우에도 코 속에 염증 등의
이상이 있어 세균이 잘 자라 지속적인 냄새가 납니다.


간경변이 있는 경우는 계란 썩는 것 같은 냄새가 나고 간부전은 비린내 처럼 특징적인 설치류 냄새가 나며
요독증도 지린내 같은 냄새가 날 수 있으며
백혈병을 앓고 있을 때도 피 썩는 냄새를 맡을 수가 있습니다.


입 냄새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찾으려면 입 냄새가 나는 사람에게 입술을
다물고 코로 바람을 세게 불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으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


이 때 냄새가 나면 전신질환인 가능성이 높으며 반대로 코를 막고 입술을
다물게 한 후 잠시 숨을 멈췄다가 입으로 숨을 뱉게 해 냄새가 나면
입안이나 위장계통에서 생기는 입 냄새일 가능성이 큽니다.

⊙ 아세톤이나 과일향과 비슷한 입냄새가 난
당뇨병이 있으면 내분비 장애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다.

따라서 탄수화물 분해능력이 떨어지고 지방대사가 활성화되는데,이때 아세톤 성분이 배출된다.
이것이 폐를 통해서 입과 코로 배출되는데, 아세톤 냄새나 과일향과 비슷한 냄새가 난다.

⊙ 암모니아 냄새, 생선 비린내가 난다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배설이 빨리 안되어 타액의 요소 농도가 증가한다.

타액의 요소 중 일부가 암모니아로 변해서 냄새를 풍기게 되는데, 생선 비린내와 비슷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

⊙ 코와 입으로 냄새가 올라온다
편도선 염증이 자주 반복되거나 심하면 편도에 결석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때 심한 악취가 코와 입으로 올라오기도 한다.

⊙ 머리가 아플 정도의 악취가 난다
코를 중심으로 뺨 안쪽에 있는 부비동에 염증이 생기면 고름 등 점액성 물질이 생성된다.

이것이 침을 삼키거나 숨을 쉴 때 조금씩 혀 뒷부분에 묻어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원인이 되어 고약한 입냄새를 유발한다.

⊙ 계란 썩는 냄새가 난다
간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메르캅탄이라는 황화합물을 배설시키지 못하고 일부가 쌓여서 폐를 통해 입과 코로 배출이 되는 경우가 있다.

간경화, 만성간염 등 간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은 계란 썩는 냄새와 유사한 지독한 입냄새를 풍긴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