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채 만인이 좋아하는 음식. 없으면 서운하다 미리 오기전에 잇냐고 물어보는 엽기적인 사람도 이씀미다.
약한 불에서 한번 버무려 줄 때 너무 식용유를 마니 넣지 말기 를 당부. 다덜 아시겠지만 여러 야체들을 한꺼번에 볶아 내는 사람이 있는데 그건 영양면이나 맛면에서도 차이가 남미다.
야채는 각각 따로 볶아내서 나중에 큰 그릇에 버무려준다음 다시 약한불에서 살짝 데쳐주는 정도의 방법이 좋담미다.
☆ 불고기 괴기 빠진 집은 거의 못봐씀미다.
괴기가 빠지면 괜히 상이 비어보이는 느낌이 듬미다.
왜일까요? 제일 마니 나오는 괴기는 단연 불고기 다른 야채들과 같이 버무리기 때문에 양이 많아 보임미다 ^^ 불고기 양념 맹그는 법 고기 양념 : 생강이랑 마늘을 마니 넣어주세요.
쇠주나 정종을 몇스푼 넣어줌미다.
괴기 양념하기 전에 쇠주나 정종을 괴기위에 조금 뿌려준다음 기달렷다가 양념을 함미다.
" 그런담에 후춧가루, 진간장과 물을 일대일 비율로 넣고 생강, 마늘, 설탕, 요리엿도 쬐금, 참기름을 넣고 팍팍 버무림미다.
" 괴기양념할 때 배를 갈아서 넣거나 키위를 갈아서 넣으면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노린내가 안나고 맛이 부드러워 진담미다.
양파즙을 내서 넣어도 정말 좋아요.
^^ " 같이 넣어 줄 야채는 당근, 파, 양파를 큼직하게 썰어서 넣어 버무려줌미다."
☆ 탕수육 돈만 잇음 해결되는 데 뭣땜시 뼈빠지게 만드나...폼도 짱 남미다 가까운 쭝국집에 시켜주세용~~^^
☆ 해파리 냉채 이건 왜 꼭 잇을까? 근데 나오는 집이 많던데... 시원하고 새콤한 맛이 좋아요.
해파리 삶아 낼 때 조심하세요^^
☆ 새우튀김 및 그 외 유사튀김덜 있는 집도 있고 없는 집도 많아요 있으면 기분 조~~오치요.
해물을 넣은 파전이나 부침개 종류를 상에 올려도 좋아요.
지짐이 맛나게 하는 방법 밀가루와 부침가루를 적당히 섞어서 물과 함께 개어 놓습니다.
달걀은 기본이져. 지짐이가 바삭거리는 걸 좋아한다면 전분도 조금 넣어줌미다.
너무 뻑뻑하게 만들지 마세요.
숟가락으로 떴을 때 지르르(?) 하게 흐르는 정도가 딱 좋아요.
에구 글로 표현할라니 좀...-_-;; 하여튼 조금 묽게 하라는 거죠. 해물지짐이는 가장자리는 얇으면서도 바삭거리고 가운데는 오동통하게 부쳐내는게 좋아요.
간을 소금으로 적당히 한 후 준비해놓슴미다.
달군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붓고 잔파를 가지런히 지그자그로 놓으셔요.
" 겹치기 해서.. 그 위에 당근도 채썰어 넣고, 새우, 조갯살과 오징어를 군데 군데 얹어 놓슴미다.
그 위에다가 위의 준비한 밀가루물을 국자로 떠서 원을 그리면서 조금씩 부어줌미다.
" ☆ 샐러드(사라다) 마니 나오는 단골 메뉴이다.
내가 젤루 조아하는 음식.. 간단하게 샐러드 소스 맹그는 법 " 땅콩 소스- 마요네즈, 땅콩쨈,땅콩 부셔놓은거.케첩은 쬐금만...." " 요구르트 소스- 플레인 요구르트, 파슬리가루, 마요네즈" 쬐금 복잡한거~~ 오리엔탈 드레싱- 일식과 잘 어울려요.
" 간장2, 식초2, 식용유1, 참기름1, 설탕 1,깨소금 1" 시간이 좀 지나면 식초가 분리되므로 먹기직전 흔들어 골고루 섞어서 뿌려 먹으셔요 "프렌치 드레싱- 기름 4, 식초1,분말 겨자1/2, 소금, 후추, 설탕" "요구르트 딥- 플레인 요구르트3, 플레인 크림치즈1, 땅콩 다진 것 약간,소금 후추, 레몬즙을 넣어줌미다.
과일샐러드와 잘 어울려요^^" "커리(카레) 드레싱 - 마요네즈4,생강즙 약간,커리파우더 1/2,꿀 또는 물엿1/2,오렌지 주스1+1/2 마니 저어주어야 되어. 잘 안섞이걸랑여 " ^^감자샐러드에 잘 어울려요 사우전드 아일랜드- 가장 대중적인 드레싱. 이 드레싱을 샐러드에 뿌리면 피클과 양파 등이 바다위에 수없이 많은 섬처럼 떠잇는거 같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대요.
믿거나 말거나 ^^ "마요네즈4, 케첩 1, 양파 1/4, 피클 다진거 조금, 셀러리 약간, 레몬즙, 소금, 후추를 넣어 만듦미다.
" 식빵에 발라먹거나 햄버그 드레싱으로 짱이져 "허니 머스터드 - 머스터드소스 2, 설탕, 꿀 1, 식초 2, 식용유3, 소금약간 육류가 들어있는 샐러드와 잘 어울려요.
튀김과 곁들여서 먹을 때도 캡이져"
☆ 해물탕 집들이 할때 나오는 찌개 종류로 해물탕이 대표적이져. 해물탕이 나오면 별다른 음식이 마니 없어도 왠지 있어 보여요.
찌개를 안내는 집도 많아엽. 해물탕 양념장 맹그는법 " 간장, 설탕, 다진파 조금, 다진 마늘, 술 쬐금만, 참기름, 깨소금, 후추" "매운탕 양념- 간장, 고춧가루, 마늘다진 것 생강다진 것, 청주(쇠주), 소금 후추 약간 뻑뻑하게 만들어요."
▣ 개성적인 나만의 음식 두루치기형 떡볶이 찌지미 찌개 노랑무 무침 땅콩볶음 두부김치
☆ 두루치기형 떡볶이 떡볶이에 떡과 오뎅만 넣으면 넘 재미없어엽 히트작!!! 시식해본 사람 90% 가 만족함. 흐뭇^^ 후라이팬에 물을 조금 붓고 고추장과 설탕 후추 마늘은 같이 개어서 만든 양념을 넣고 끓임다.
거기에 양배추를 채썰어 넣고 파도 굵직하게 썰어서 넣고 같이 볶슴미다.
조금 끓으면 거기에 돼지고기를 넣고 같이 볶아엽 오뎅과 떡을 넣고 같이 휘저어 가며 익힘미다.
(냉동된 떡은 반드시 해동뒤 말랑할 때 넣으세여. 딱딱한 떡이 볶으면 말랑해 지겟지라고 생각 하면 큰 오산임다.
못믿으면 한번 해보세엽)마지막으로 요리엿을 넣고 한번더 저어준 뒤 그릇에 담아 냄미다.
* 요리엿 - 단맛이 너무 마니 나는 걸 싫어할때 요리가 윤이나고 맛잇어 보이게 합니다
* 센스 - 깻잎을 가늘게 채썰어서 요리 위에 먹기 직전에 뿌려서 같이 먹으면 색다른 향을 느끼실수 이땀미다.
☆ 찌지미 찌개 제사를 지낸 집에서는 늘 잡동사니 음식들이 남져 냉동실에 넣어두고 오늘도 머꼬 내일도 또 머꼬 하다보니 질려 버리고 그러다 쓰레기통으로... 정말 맛나고 좋은 찌개 하나 소개하게씀다 이거는 우리 엄미 개발품임다.
다른 집에서도 먹어바따고 하시는 분덜 계시면 지송함다-_-;; 전 여지껏 다른 집에서 이렇게 해먹는 모습을 본적이 없어서리... 일명 잡탕찌게하고도 함미다.
입맛에 안맞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껌미다.
하지만 일단 맛이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덜 마니 이용해 주세엽^^ "일단 냉장고를 뒤짐미다.
먹어도 먹어도 남아잇는 제사음식들을 꺼내서리 각종 전 종류는 작게 썰고 콩나물외 갖은 나물찌꺼기, 먹다 남은 생선 대가리(살점조금 붙어있는 것) 두부, 튀김류 전부 출동. 맨먼저 탕국이라도덜 하져? 그 국물을 건더기 마니해서 준비함미다.
거기다 물을 붓고 위에 준비한 재료를 다 한꺼번에 쑤셔 넣슴미다.
" 물을 더 붙는 이유는 원래 국도 간이 되어잇는 상태 인데 들어가는 재료들도 다 간이 맟춰져 잇기 때문에 섞이면 겁나게 짜짐미다.
짠거 조아하시는 분덜은 물 마니 붇지 마세엽. 또 물을 너무 마니 부으면 맛없어여 식성에 따라 생선은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됨미다.
전 넣은거를 훨~~조아해여 다 조리가 된 음식이기 때문에 오래 끓일 필요는 없음다.
튀김옷과 전류의 밀가루부분이 흐늘흐늘 해지고 국물이 질퍽해지면 거기에 식성에 맞게 고춧가루를 조금 뿌려서 휘휘 저어 먹으면 됨미다.
아주 쉽쪄?
☆ 노랑무 무침 달콤 새콤 맛잇어여 아시져? 단무지...흰 단무지는 떼깔이 안나와요 "노랑무를 채썰기를 해요.
사각형으로 썰든지 동그랗게 썰든지 그건 맘대로 해여 거기다가 파를 잘게 다져서 준비하고 큰 그릇에다 노랑무를 넣고 식초,설탕 조금 고춧가루를 넣고 파와 요리엿을 조금만 넣어서 막 손으로 버무려요.
" 소금은 넣지 마세엽. 원래 노랑무는 짜여.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서 냄미다.
노란 단무지와 파란 파와 빨간 고춧가루의 환상적인 조화....히힛^^
☆ 땅콩 볶음 이건 뭐 설명이 필요있나? 후라이팬에 물 간장 후추 설탕을 넣고 끓이다가 졸아지면 거기다 땅콩을 넣고 볶아 줌미다.
여기는 특히 요리엿을 넉넉하게 넣어야 해여. 반질반질 달콤하게 만들어야 맛나걸랑요.
☆ 변신 두부김치 술 마니 드시는 분덜은 쇠주 안주로 두부김치보다 좋은걸 모봐따고 하심미다.
두부가 배를 든든히 해줘엽 두부따로 볶은 김치 따로 내는 평범한 두부김치가 아님다.
김치를 물에다 행궈냄미다.
고춧가루 옷을 벗은 요염한 김치덜....-_-;; 신김치면 더 따봉이져. 김치 썰지 마세엽. 한번 삶아낸 두부를 잘게 다짐미다.
거기에 다진괴기 잇음 다진파와 함께 볶아서 넣고. 던이 없어 괴기를 못사는 분덜은 참치라도 사서 잘게 다져서 넣으세엽. 소금간을 쬐금만 함미다.
씻어낸 김치 꼭지 부분을 잘라내고 김치를 넓게 펴서 으깬 재료를 넣고 보자기 싸듯이 겹쳐서 쌈미다.
초고추장에 겨자를 조금넣은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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