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결혼6년차 주부입니다 아이는 둘 있구요 다섯살 한살입니다
어쩌다 보니 이혼까지 가게 되었는데요... 전 애들땜에 있는중입니다
근데 너무 힘드네요 남편이란사람은 하루가 멀다하고 외박하고 큰아이는 아빠를 찾고
이혼얘기가 나온건 대출때문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른 문제가 더 있었던것 같습니다
전 이혼해도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셨고 갈떄가 없는데...
계속 이러고 있어야 하나 싶네요.....
자꾸 눈물이 나네요... 엄마, 아빠가 너무 보구싶네요....
저 사람은 절 여자로 보이지 않나 봅니다 그냥 아이들 봐주는 가정부라 생각하는것 같네요
이혼얘기가 나온게 벌써 두달이 다 되어가는데 말 한마디 없구요 전화한통 안하네요
아이들때문에 붙잡고 살고 싶었는데 도저히 안될것같아요
제가 이혼해도 이 불행을 잘 견딜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제가 데리고 가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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