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계속 살아야 할까요..이혼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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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계속 살아야 할까요..이혼을 해야할까요?

‥ 이혼사례

by 토파니 2020. 12. 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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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이제 20개월된 부부인데요. 어찌해야할찌 모르겠어요.

남편이 황당한 오해를 하고 있어요.남동생과 절 부적절한관계로 보내요.(동생은 아픈지 15년정도된 환자예요.신장에 문제가 있구요) 더구나 저랑동생은 그리 썩 좋은사이가 아니거등요.저는 어릴적부터 사회생활를 해서 그닥 동생과 관계가 싸우면 아주 피터지게 싸우는사이랍니다.


저희부부는 재혼가정이예요.남편은 재혼 저는 초혼입니다


남편쪽에 애가 1명 있구요.남편이 술마시고 누워있다 한다는 소리가 나중에 애 생기면 유전자 검사한다고하구
주말부부인데 통화할때마다 어디냐 누구랑 있냐 어쩔때면


남자친구랑 있냐 멀리전화기 두고 전화와서 띠어가서 전화받음 남자랑 하던중이냐? 이러네요.주말에 와서 어쩌다 욕실청소 안하고 그냥 놔두고 가따와서 보면 머가 틀려져따면서 남자친구 데리고 왔냐

그러고 차라리 그런남자라도 있음억울하지도 않겠는데 이제는 짜증도나고 친정엄마는 이사실아시고 신랑이랑 통화도 안하고 만나지도 않으세요.이번추석에도 여행가셨다고 거짓말했어요.

그러다 엄마가 신랑피하는이유를 그냥솔직히 말했어요 신랑한테.근데 신랑은 그거는 사과를 엄마가 자기한테 해야하는거 아닌가 하는데.왜그러냐고 그랬더니 제가 한번잠들면 누가 칼로 찔러도 모르거등요.

자는데 건들었더니 동생이름을 부르면서 "ㅇㅇ아 하지마" 이러더래요 그걸 4번이나 했다고 하는데 이제는 포기예요 맨처음에는 오해도 풀려고 노력도해보고 제가 잠드는거도 노력해보는중인데 안돼고 임신도 노력해보려고 하다 이제는 임신도 포기 이혼을 해야되나 아님 참고살아야하나 그러는중이예요.

스트레스가 심해서 몸도 마음도 그냥 죽고싶은것뿐이예요. 제가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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