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와 캔맥주 차이

보통 맥주를 열처리한 맥주와 열처리를 하지 않은 맥주로 나눕니다. 열처리, 비열처리 이렇게 말합니다. 보 통, 병이나 캔에 입봉한 맥주는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 더 정확히 말해서 발효된 맥주에서 단백질등의 불술물 을 처리하기 위해서 입봉하기전 60도 정도의 온도에서  1분여간 살균처리를 합니다. 

이 과정을 열처리 라고하 는데, 이렇게 만든 맥주는 비열처리 맥주보다 맥주 본연의 맛에 약간 미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비 열처리 맥 주가 더 부드러운 맛을 냅니다.  그렇다

면 비 열처리 맥주는 불순물을 제거 하지 않느냐, 그건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에서 그니까  저온에서 미세한 필터로 효소와 균 등을 제거 합니다. 하지만 안전성에서는 열처리를 한 경우가 더 안정성이  높다고 합니다. 웬만한 병맥이나 캔맥은 거의다 열처리를 한다고 보면 됩니다.    

현재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열처리 맥주의 소비량이 많이 감소한 상태라고 합니다. 앞에서 안전성 을 말했었는데, 비열처리 맥주라 하더라도 열처리 과정을 거치진 않지만 첨단 설비를 이용하여 멸균을 하기  때문에 별 차이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