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혼할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조언좀 해 주세요
전에 남편의 경마로 고민하고 속앓이 하다 고쳐쓰려고 노력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또.... 돈천만정도 뻥 터졌습니다... 제가 남편을 만난지 언 18년.... 제나이 18살때부터 처음 알게 되어... 살기까지.... 건...17년~18년이 다되어가네요... 그동안 너무나 많이 싸웠고...미워했고... 증오하면서....원망하면서..살았던것같아요.... 참...이렇게 결정하고나니깐.. 한결맘이 편안한걸...빨리 서둘러할꺼..란 후회도해봅니다... 여러분 저 이혼하려합니다.... 그렇게 결정을 내렸어요.. 경마... 도박에 빠진 남편을 구해주고 싶지않네요... 아주 당당하고..그도박에 빠지게 한것도 저때문이라는 남편의 말에.. 할말을 잃어습니다... 저 10년이란 세월동안 열심히 정말 열심히 돈모으는 죄 밖에 없..
‥ 이혼사례
2021. 4. 17. 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