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생각중입니다. 이런경우 이혼이 답일까요?
저는 6학년때 어버지가 해외로 피신을 떠났습니다 사업을 작은아버지랑 하셨는데 꼴딱 망했지요.. 그걸 어머니가 깊으셨어요. 약 3억!! 제가 고1이니 약 20년전입니다.. 그뒤로 아버지란 사람은 볼수가 없었지요.. 그동안 모은 세뱃돈을 가지고 가셨어요. 행방불명으로 신고하고 결국 이혼을 하셨습니다. 임대주택이라도 받았어야 했어요.. 2년전에 어디선가 종이가 하나오더니 나라에서 제 재산을 공개하라고 하더군요 아버지라는사람이 나라의 세금으로 혜택을 받으려고 하는거 같았습니다. 아.. 정말 소름끼치게 싫었어요.. 이제와서 뭘 바라고.. 죽도록 싫었던 꼬리표.. 애비없는 자식... 이거 안들어보면 몰라요 친이모한테도 들어봤습니다.. 정말이지.. 살기 싫더군요 고2까지 방황하다 그래도 이러면 범죄자 되겠다 싶어 공..
‥ 이혼사례
2021. 3. 7.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