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이혼할려고요.. 저 어쩌죠..ㅠㅠ
제 나이 이제 22살입니다. 남편과 동갑이죠.. 결혼도하지않고 애를 낳아서 여지껏 살고있어요. 남편은 지금 군대에 가 있고.. 문제는 남편.. 의처증이 장난아니게 심해요 군대에 있으니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할수도 있는데.. 저의 친정엄마도 해도해도 너무심하다 생각할 정도면 어느정돈줄 아시겠죠 저 인터넷(싸이랑 다모임)도 못하게하고 어디 나가지도 못하게하고 전화를 안받으면 부재중 전화 수십통 남겨있고.. 친구들 만난다고하면 친구들한테까지 전화해서 사실확인하고.. 그래서 제가 폰 박살내니깐 연락이 안되잖아요.. 저희 엄마아빠한테 생전전화 한번 안하던 사람이 저희 엄마 아빠한테 저 어딨냐고 물어보고.. 남편은 어버이날 생일날 등등 지 엄마아빠한테 전화하라고시키고.. 지는 안하면서.. 아직 어려서 그럴수도 있겠다..
‥ 이혼사례
2021. 3. 17.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