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사별후 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조언좀 해줘요?
님들 조언좀 해줘요 아들 하나 있고 과부 된지 2 년차 입니다 . 좋은게 좋은거다 베풀면 복이온다 착하다는 소리를 듣고 살아 왔어요 . 생각해보면 항상 남에게 배풀었지만 40 년 결론은 뜯기기만 하고 실속은 없었던 인생이었죠 남편이 췌장암으로 떠난 후 (과로사로 ) 보상을 많이 받은걸 대기업에 다니고 있었기에 지인들은 모두 알고 있었고 그해 친정아버지가 위암으로 세상을 떠나신 후 친정이 부유했기에 외동딸이라 유산을 많이 받은 것도 나를 아는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었죠 2 년전 까지만 해도 내가 여유가 더 있다 생각했기에 내 의지에 의해서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돈을 더 쓰고 나에게 뭔가 생기면 나눠주고 했었는데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엔 내 의지가 아닌 막무가내 뜯기기 시작 했어요 친구들이나 지인들의 만남..
‥ 이혼사례
2021. 3. 27.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