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호박국 맛있게 끓이는 법
매년 겨울이면 우리 서방님은 호박국을 찾습니다!!! 작년 겨울 초!!! 서방님 큰 고모님댁에 갔다가 저도 처음 먹어봤는데~ 어릴적 먹었봤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아하하하하 늙은 호박으로 끓인 김치호박국!!! 새우젓으로 간하고 소금 조금 넣으면 끝인데~ 감칠맛이 제대로 나면서 단백하고, 시원합니다~ 그래서 이젠~ 서방님보다 제가 더 좋아하게된 김치호박국~ㅋㅋㅋ 어머님께서 아침부터 일찍~ 늙은 호박과 씨름중이셨어요... 껍질이 어찌나 단단하던지... 다 벗겨내시고~ 이렇게 토박내셨습니다~ 먼저 호박을 팔팔팔 끓여서~ 국자로 눌렀을 때 으깨져야 한다고 하셨어요~ 시간을 충분히 갖고 하면 잘 으깨지는데~ 제가 집에서 만들어보니~ 호박 삶는데만 30분 투자하면 됩니다^^ 그리고 김치만 잘게 썰어 ..
‥ 요리 레시피
2020. 10. 7.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