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고 한다.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결혼한다면 축복할 일이지만 사귀던 사람과 외적인 조건, 상황에 맞춰 결혼한다는 건 행복해지기 힘들다. 내가 나이가 많아서, 결혼할 때가 된 것 같아,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다 결혼해서 나도 결혼해야 할까? 아니다. 결혼을 하면 법적인 의무와 책임이 따르기 때문에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결혼 할 배우자의 조건은 무엇일까? 재력, 외모, 직업, 성실함, 예의바름, 자상함, 착함 등등 여러가지가 있다. 상대방과 성격이 좀 안 맞아요. 그런데 상대의 조건은 좋아서 결혼이 망설여져요. 사람은 모든게 다 완벽할 수 없다. 그렇다고 조건만 보고 결혼해선 안된다. 조건을 보고 결혼한다고 행복한 결혼생활이 되는 것도 아니다. 나와 삶의 코드가 맞는 사람이여..
‥ 이혼사례
2021. 4. 3.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