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3년차..사행성으로 이혼소송 고민중입니다,
결혼 13년차 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가 한명있어요 남편은 결혼 2년때쯤 갑자기 빚이 있다는 고백을 해서 5천만원을 갚아주고 (직장을 구하기전 이상한 사람들과 어울려 돈놀이를 하다가 사기를 당하고 시어머니가 몇천 갚아주고 또 돌려 막고 있었음. 퇴직금까지 다 날림) 친정에 가서 빌고 다시는 안그러마 하고 어린 아이도 있고해서 참고 또 몇년을 살았습니다. 2년동안 월급도 가져다 주고 회사 생활은 나름 한거같아요 그 후에는 인터넷 신용평가 회사에 가입해 제가 거의 매달 신용을 조회하고 나름 관리하면서 감시하면서 그렇게 몇년이 지났고 그사이에도 소소한 돈문제 있었지만 몇십 일이백 수준의 문제라 갚아가면서 살았습니다 제가 감시를 해서인지 큰 사고는 없었어요 그 사이에 둘다 맞벌이로 회사에 다녔고 집도 사고 ..
‥ 이혼사례
2020. 11. 20.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