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핏 수익구조

애드핏과 애드센스는 운영방식이 달라서 애드핏은 노출과 가장 관련이 많고, 애드센스는 클릭수와 관련이 많습니다. 사용자가 아주 많아지면 애드센스의 클릭수에 의한 수익이 좋지만, 초보 블로거분들은 클릭은 커녕 들어 오지도 않지요. 문제는 들어와서 광고가 게재되었는 데도 애드센스의 경우, 다소 충격적인 수익금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운이 좋아서 처음에 클릭이 되면, "우와~ 돈벌기 쉽다."라고 생각했다가 일주일지나면 그 클릭이 다였고, 하루에 0~2원의 일정한 수익을 지켜보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애드핏의 경우는 노출만으로도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방문수에 따라 수익이 나는 것을 볼 수 있는 데, 이게 애드센스에 비하면 놀라운 수익을 안겨줍니다.

7월 12일에 애드핏 승인이 났던 것 같습니다. 7월 19일에 이 자동광고를 설정했으며, 실제 저의 방문자가 가장 많았던 날은 7월 16일입니다.

이 때의 방문자수(설정하기 전)는19일에 대비하여

14일 1.1배

15일 2.0배

16일 11배였습니다.(ㅠㅠ 이전에 설정했어야 했는데..),

이 대박(?)친 글은 14일에 포럼에 등록되었습니다. 14일과 19일의 방문자수 차이는 미미하지만 수익은 약 1.5배입니다. 50%가 더 수익이 난 것이며 20일~22일도 별만 차이가 없습니다. 게다가 광고시스템이 한번 본 광고가 두번째에 뜰 경우는 처음 뜰 때보다 수익이 적은 것을 감안한다면 더 많은 수익차이가 나게 됩니다.

핵심은 자동광고입니다. [메뉴 > 광고관리 > 전체광고단위]에 보면 "관리"열의 [수정]버튼이 있습니다. 이 것을 클릭하여 들어가면, [공통설정 > 새로고침]에 [설정 안함]/[빈도]를 고를 수 있습니다.

새로고침을 "설정안함"으로 하면 방문자는 페이지에 들어왔을 때, 처음 뜬 광고를 계속 보게 됩니다.

저의 애드핏 수익 그래프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실제 노출수와 수익은 다음에서 싫어할 수 있으니 제외하고 그래프로 변화만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