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의 경우 위의 상단부 전개면만으로 디자인하는 디자이너들을 많이 봤는데,
필자는 전개면을 디자인 한 후 위의 예시처럼 바로 입체형식으로 전환한 뷰로 디자인한 도안을 바로 확인한다.
3D 작업은 아니지만 일러스트로도 얼마든지 쉽게 형태를 예측하여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이는 디자이너게에도, 착색업체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
착색업체에 데이터를 넘겨줄때에도 색의 기준은 입체면에 적용된 색을 기준으로 진행하는 것이 팔자의 경험상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
어차피 국내 착색업체들의 경우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색을 100%구현하는 업체는 거의 드물다고 보면 된다.
이는 근본적으로 알루미늄 파이브의 종류(60, 70 등), 생산파스의 특성이 착색에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에 칼라를 규격화 시킨다는 것이 몇사람의 의지로는 힘들기 때문이다.
물론 어느정도, 근사치는 가능하다.
디자인 경력이 쌓인다는 것은, 그 시간만큼 자신의 디자인 방식이 생긴다는 말과 같다.
굳이 본 포스팅에 본인의 스틱디자인 과정을 세세히 포스팅한 이유는,
필자의 디자인 방식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다.
누군가 필자의 방식으로 도움을 받고 이에 감사의 쪽지라도 보내 준다면 그것으로 만족스러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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