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위민 원트 애드 아스트라 예스터데이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영화인기 순위!

오늘(17일), 한 영화 채널을 통해 '왓 위민 원트'가 방송되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것.

'왓 위민 원트'는 명성과 돈, 어느 하나 남 부러울 것이 없던 광고 기획자 닉(멜 깁슨)이 욕실 바닥에 넘어져 사고로 정신을 잃은 후, 여성의 생각과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멜 깁슨과 헬렌 헌트가 주연을 맡은 '왓 위민 원트'는 2001년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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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 아스트라

브래드 피트가 제작과 주연을 맡은 SF 대작, <애드 아스트라>가 오는 19일 개봉합니다. 영화 <애드 아스트라>는 아버지를 영웅이라 믿으며 우주 비행사의 꿈을 키운 미 육군 소령 ‘로이’가 지구의 이상 현상을 야기한 것이 자신의 아버지가 벌인 위험한 실험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이를 막기 위한 임무를 맡고, 우주로 향하는 이야기를 담은 SF 영화입니다. 영화의 제목인 ‘애드 아스트라’는 ‘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하여’ 라는 뜻의 라틴어 페르 아스페라 애드 아스트라(Per aspera ad astra)에서 따온 것으로, ‘별을 향하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기존의 SF 영화가 미지의 세계, 생존에 집중했다면 세밀한 감정 묘사와 스토리에 집중했다는 차별점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브래드 피트가 주연 및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제76회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에도 진출해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하니 기대해 봐도 좋을 듯합니다. 그럼 브래드 피트와 우주여행을 떠나기 전, <애드 아스트라>의 나라별 영화등급 정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12세이상관람가
- 주제, 폭력성, 공포에서 ‘보통’ 수준

영화 <애드 아스트라>는 지구를 위협하는 이상 현상을 일으키게 한 아버지를 찾아 해왕성으로 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SF 영화로, 공격당한 우주인의 헬멧이 깨지고 얼굴, 팔이 뜯긴 장면, 유리 창문에 부딪쳐 머리가 깨지는 장면 등 공포스럽고 폭력적 장면이 있으나 경미하고 간결하게 표현되었으며 이외에 주제의 이해도도 고려해 12세이상관람가로 분류되었습니다.

예스터데이

어느 날 불쑥 신기루처럼 잡힐 듯 다가왔다. 아스라히 멀어지곤 하는 애틋한 사랑 그런 애잔한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죄수들이 탈출했다!
교도소 호송차량이 전복되고 최악의 범죄자들이 탈주하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한다.
이에 경찰은 수감 중인 범죄자가 흉악범을 잡는 극비 프로젝트인 ‘특수범죄수사과’를 다시 소집한다.

미친개... 다시 풉시다!
‘오구탁’(김상중) 반장은 과거 함께 활약했던 전설의 주먹 ‘박웅철’(마동석)을 찾아가고,
감성 사기꾼 ‘곽노순’(김아중)과 전직 형사 ‘고유성’(장기용)을 영입해 새로운 팀을 구성한다.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해 더욱 강력하고 치밀하고 독해진 나쁜 녀석들.
이 사건을 파헤칠수록 배후에 거대한 범죄조직이 있다는 것을 직감한 그들은
더 나쁜 놈들을 소탕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나쁜 녀석들의 법 없는 검거작전!
놈들처럼 생각하고 놈들처럼 행동할 그들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