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초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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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초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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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토파니 2019. 12. 1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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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초기증상

 

만성적으로 산소가 부족하면 반드시 암이 발생하는데. 인체는 통증, 어지럼증, 답답함, 메스꺼움, 출혈, 멍울, 시림, 저림 등으로 산소가 부족하다는 신호를 보낸다. 이러한 신호를 통해 암 가능성을 개략적으로 자가진단할 수 있다. 그렇다면 산소결핍 상태를 인지할 수 있는 증상들을 살펴보자.

• 구토 두통 어지럼증 메스꺼움

 

뇌세포에 산소가 부족하면 두통을 통해 신호를 보내며 어지럼증 구토 메스꺼움 등으로 산소부족 신호를 보낸다. 반드시 암이라 할 ㅅ는 없지만 암 가능성 혹은 암으로의진행을 의심해야한다.

• 머리가 아프다

 

뇌세포는 많은 산소(전체 산소의 30% 사용)를 필요로 하는데 뇌세포에 산소공급이 부족하면 고통을 호소한다. 이것이 곧 두통이다. 뇌종양 진단을 받은 환자들은 머리가 지속적으로 아팠다고 한다. 두통이 계속된다면 암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고 혹 종양이 아니더라도 두통에 대한 조치를 통해 암 발생을 막을 수 있다.

• 어지럽다

 

어지럼증 역시 뇌세포에 산소공급이 안 돼 발생하는 위험신호다. 빈혈로 어지러운 경우 역시 혈류량 부족으로 산소공급이 안되기 때문이다.

• 졸린다.

 

졸린다는 것은 뇌가 쉬고 싶다는 신호다. 인체는 생리적으로 졸리는 시간이 있다. 그런데 시도 때도 없이 졸고 있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뇌세포에 산소공급이 부족한 상태이다.

 

• 집중력이 떨어진다.

 

뇌는 산소공급이 충분해야 집중력이 생긴다. 일시적으로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신경을 많이 쓰는 등 뇌세포가 지나치게 산소를 많이 사용한 경우에 나타나기도 한다. 집중력 저하는 일시적인 현상도 있지만, 만성적이거나, 집중력이 떨어진 상태가 장기화되면 두통이 유발되고 결국 암에 노출될 수 있다.

• 몸이 만성적으로 피로하다.

 

산소와 영양이 공급되어야 세포는 기능을 다할 수 있다. 과로 하면 피로물질인 젖산이 발생되어 혈액을 탁해져 피곤하게 된다. 만성적인 피로는 산소결핍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 특정부위에 만성적 통증이 있다.

 

통증은 산소결핍의 대표적 증상이다. 통증과 암에 대하여는 4장에서 심도 있는 분석을 했다. 통증이 있다는 것은 산소부족현상이 매우 심하다는 위험신호다. 일정비율 이상의 산소부족 상태가 장기화되면 반드시 암이 발생한다. 따라서 특정 부위의 통증이 심하고 그 기간이 몇 개월, 몇 년 이상 지속된다면 암 가능성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위가 아프면 위암을, 머리가 아프면 뇌종양을, 근육이 아프면 근육 암을, 어깨 부분이 지속적으로 아프면 그 부분이 암이 될 가능성이 높다,

통증은 대략 산소결핍 4~5단계 이상에서 발생한다. 0기의 암으로 가는 과정이다. 그러나 산소결핍 5~6단계(초기 암) 이상에서도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신장암이나 대장암, 간암 등도 있기 때문에 통증이 미미하거나 느끼지 못한다고 안심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일단 통증이 있을 경우 반드시 산소공급이 안 되고 있으므로 원인을 찾아 제거해야 한다.

• 신체의 특정부위(손, 발, 다리, 허벅지, 복부, 허리 등)가 차고 저리고 시리다.

 

시리거나 차다는 것은 순환이 안 된다는 신호다. 순환이 안 되므로 산소공급도 어렵다. 장기적인 산소결핍은 결국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 기억력이 떨어진다.

 

기억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뇌의 기능이 저하되었다는 의미다. 뇌의 기능이 저하된 이유는 산소결핍으로 인해 뇌세포가 에너지대사를 못하기 때문이다. 치매나 뇌경색을 비롯한 암 유발 가능성을 대비해야한다.

• 몸이 무겁고 무력증이 있고 만성피로감이 있다.

 

흔히 말하는 만성피로 증후군을 말한다. 이는 전형적인 몸 전체의 산소부족 현상이다. 이러한 단계라면 대체로 어혈 3~4단계에 이르렀다고 보는데 특정부위에서는 암이 진행될 수도 있는 단계이다. 만성피로는 진단을 받아보면 대부분 정상으로 나온다. 이 경우 만성적인 산소부족 현상이므로 암예방을 위해서는 미리 조치를 취해야 한다.

세포에 산소공급이 안되면 세포들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한다.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40견, 50견 환자들은 아픈 부위의 팔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이유도 그때문이다. 혹 병원에서 암이 아니라는 말에 안심할 일이 아니고 장기적으로는 암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을 하여 조기에 조치를 해야 암 발병을 막을 수 있다.

• 피로회복이 안 된다.

 

일상에서 과로를 하거나 무리한 운동을 하면 피로물질인 젓산으로 인하여 혈액이 탁해지고 혈중산소포화도가 떨어져 피로를 느끼게 된다. 이때 건강한 사람은 하루나 이틀 정도 쉬면 피로가 풀린다. 피로물질이 배출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일 피로 회복이 잘 안된다면 몸속에서 피로물질을 빨리 배출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만성피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고 산소부족으로 암이 될 수 있다.

• 딱딱한 게 만져진다.

 

아랫배나 유방조직을 만졌을 때 딱딱한 것이 만져진다면 암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딱딱하다는 것은 경화된 것이고 경화되면 산소공급이 안 된다는 것이다. 대개 이런 부위는 산소결핍으로 통증이 함께 동반된다.

• 출혈이 있다

 

잇몸출혈, 코피 등과 같이 외부충격이 없는데도 출혈이 있다면 세포조직들의 괴사가 일어났거나 파괴된 상태다. 그렇다면 괴사한 세포들은 밖으로 배출되는 것이 이롭다. 이 경우는 산소가 매우 심하게 차단된 경우다. 산소가 결핍되면 암이 되고, 차단되면 암이 되기 전에 괴사한다. 괴사된 세포는 몸 밖으로 배출된다.

 

만일 그러한 부위가 잇몸, 혀, 항문 등과 같이 표피에서 일어나 경우라면 별문제가 없지만 만일 장기 조직 내부에서 발생한 현상이라면 문제가 달라진다. 괴사한 세포가 내피 조직에 그대로 남아 있다면 혈관을 막아 산소공급을 방해하여 암이 될 수가 있다.

하혈, 혈변, 토혈의 경우 암 여부를 특별히 의심해봐야 한다. 하혈의 경우는 자궁암, 혈뇨의 경우 방광암, 토혈의 경우 위암, 혈변의 경우 대장암 또는 직장암, 혈담의 경우 폐암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만일 어떤 처방을 받았을 때 위의 증상이 심해지거나 새로이 나타난다면 암을 촉발시키는 치료이니 반드시 중단해야 생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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