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끈하게 이혼했어요
남편의 도박으로 전세 자금도 다 날리고 연락을 6개월동안 하지도 않다가 갑작히 나타나 이혼을 요구했더니 못해준다고 난리를 치더라고요..그때 당시 저는 남편이랑 살 맘이 전혀 없어서 남편을 설득하기 시작했어요
재산도없고 돈도 없으니 합의이혼을 해서 한부모 신청해서 애들을 키우는게 좋지않냐라고 설득했더니 조금 진정이 되더라고요..그렇다고 제가 아이 둘을 키우면서 한부모 혜택을 받지는 않아요..
그렇게해서 이혼을 하고 남편도 도박서 벗어나 일을 시작하고 한달에 한번은 많게는 두세번도 만나면서 부부사이가 좋아지기도 했어요.. 같이 월세로 살자하길래 그건 아닌다 싶어서 거절도 몇번 하기도했구요
적어도 전세비는 많들어서 살자 했어요
아이들도 있으니까요
그러다 남편과 싸웠는데 양육비른 못준다고 연락을 하지말래요..
잠자리를 요구하는것 같아서 홧김에 다른여자 만나라고 했더니 욕설과함께 돌아오는건 애키우면서 개고생하고 살라 하더라구요
양육비는 죽어도 못주니까 구질구질하게 연락하지 말라 하더라구..
그래서 내가 넘했나 싶어서 화를 풀어주려 하는데 이미 끝났더라구요
여자가 금방 생겼더라구요
그것도 어린 외국인이요
그럼서 지는 행복하데요
양육비까지는 바라지 않는다 애들 학원비 30만원이라도 도와달라 했어요
애들 아빠라면..
그랬더니 돌아오는 답변은 사기죄로 고소를 한데요
한부모 신청한다해서 이혼 해줬다고 저보고 사기 이혼이라고 입닥치고 살라고 다신 연락하지 말라고하고 4개월째 양육비 지급이 끈겼어요
이런경우 어떻게하면 양육비를 받을수 있을까요?
사기죄로 고소하면 저는 어떻게 되나요?
양육비를 안줘서 친권 포기하랬더니 애들도 필요없고
지는 친권은 절대 포기 안한데요
친권이 그 인간한테도 있어서 뭐좀하려 하면 애들 친부가 있어야 한다고해서 너무 불편해요
애들도 안키운다 하면서 친권은 왜 가지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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