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캠 백패킹 선호하는 티탄코펠 잘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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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캠 백패킹 선호하는 티탄코펠 잘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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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토파니 2019. 10. 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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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캠 백패킹 선호하는 티탄코펠 잘 고르기

티탄은 강도, 경량화, 내식성, 내열성을 갖추고 이온화하지 않는 좋은 특성이 있어 백금, 금과 같이 인체

해롭지 않아 수술용 도구나 고가의 장비에 사용되는 좋은 소재입니다.

그런데, 열전도율은 은,구리, 금, 알미늄 순으로 값싸고 열전도율이 좋은 알미늄의 전도율에 1/10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런 특성때문에 티탄으로 조리를 하면 불꽃이 닿은 부분이 쉽게 타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금속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티탄이 열전도율이 높기 때문에 밥을 지을 때 탄다고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티탄의 장점인 강하고 질긴 성질을 이용해 아주 얇게 가공 할 수 있기 때문에 초경량의 장비를

제조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초경량 식기들은 주식이 밥이 아닌 서양 사람들과 고산을 등반하는 전문등산가에게는

최적의 장비로 인식되어 국내에 보급되기에 이르렇습니다

여기에다 알미늄 코펠은 오래 사용하면 코팅막이 벗겨지면서 하얗게 변하는 즉 알미늄이 염분에 녹고

그 금속 성분이 음식을 통해 신체에 유입되면서 알미늄성 치매등 여러가지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밝혀져 더 더욱 티탄코펠을 찾는 이들이 많아 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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