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이 두꺼워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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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이 두꺼워지는 이유

‥ 생활정보

by 토파니 2020. 9. 2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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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고 하기엔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제 보름 정도만 지나면 초여름이 다가오는데 운동화나 구두보다는 슬리퍼 종류를 자주 신게 됩니다.

 

여성분들은 남성분들에 비해 발톱도 손질해서 이쁘게 다듬으실텐데 발톱이 두껍다면 민망하겠죠?

오늘은 발톱 두꺼워짐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꽉 막힌 신발을 신으면 땀도 더 많이 차고 답답하실거에요.

원인을 알아야 예방도 하는법~!!

 

 

 

발톱이 두꺼워지는 이유는?

발톱에 무좀균이 자라게 되어 나타나는 발톱부좀 증상의 하나입니다.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발톱이 각질처럼 부서지거나 떨어져나가게 되는데 색깔이 누르스름하게 변합니다.

그에 따라 두께도 두꺼워지는데 매끈한 표면이 아닌 울퉁불퉁하게 변하게 됩니다.

초기에 치료를 하지 않고 그냥 방치를 한다면 발톱안의 피부로 파고 들어 통증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또한 무좀균 자체가 발에만 머무는게 아니고 다른 부위로도 옮길수도 있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저 역시 예전에 무좀이 걸렸었는데 초기에 청결을 유지하고 빠르게 연고등의 약을 발라 나은 적이 있었습니다.

관리가 소홀해지면 재발할 가능성이 큰게 무좀입니다.

앞서 옮길 수 있는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평소에도 주의가 필요한데요,

가급적이면 통풍이 잘되는 양말을 신거나 꽉 끼는 신발보다는 약간 여유있게 착용하는게 좋습니다.

 

 

 

발톱 두꺼워짐을 예방하려면?

▶ 통풍이 잘되는 신발을 신어 발이 숨을 쉬게 해줍니다.

실내에 들어올경우 슬리퍼로 교체해서 신거나 땀이 찬 발을 말린 후에 외부로 나갈때 신발을 신도록 합니다.

▶ 평소 발을 깨끗이 씻어주고 샤워를 할때도 발가락 틈새도 꼼꼼하게 씻어주고 물기가 없게 잘 말려줍니다.

▶ 공공장소에서는 맨발보다는 양말을 신고 통풍이 잘되는걸로 착용하여 무좀균이 옮지 않도록 합니다.

▶ 체질상 발에 땀이 많다면 날마다 같은 신발보다는 교체해서 신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한 후 신습니다.

▶ 외출 후에는 손발을 깨끗하게 잘 씻고 잘 말려줍니다.

 

개인적으로 전 몸에 땀이 그렇게 잘 나지 않는 편이고 발에도 땀이 잘 차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예전에 무좀을 한번 걸려봤기에 멀쩡한 상태라도 늘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번 걸려보면 아실거에요 그 가려운 고통이란..ㅠㅠ

 

이것으로 발톱 두꺼워짐 현상이 생기는 이유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발톱 관리 잘해서 올 여름 시원하게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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