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레베르그 솔로 샌드, 그린 색상.
스웨덴 텐트 브랜드 힐레베르그의 솔로 텐트. 1인용 솔로Solo 텐트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솔로Soulo는 스웨덴어로 ‘섬’을 뜻한다. 애견캠핑에 가서 강아지와 함께 누워 자기에도, 여자 둘이 쓰기에도 적당했던 솔로 텐트. 힐레베르그의 다른 텐트들은 어떤지 호기심이 생긴다. 아직까지 텐트는 힐레베르그다.
빨강, 회색, 파랑 세 가지 색상으로 표시 된 슬리브에 폴을 넣어 설치하면 된다. 빨간색 슬리브에는 짧은 폴이 들어간다.
3개의 폴과 3크로스 구조, 9mm 폴로 만들어진 돔형 디자인은 폴이 교차되는 구조로 적설하중을 견뎌내는 힘이 강하다.
아우터 텐트 천장의 환기창을 열었을 때 눈이나 빗물을 막아주는 탈착형 커버.
힐레베르그의 텐트는 검정, 빨강, 노랑, 파랑 총 네 가지의 라벨로 나뉜다. 블랙 라벨은 강한 내구성을 가진 전문가용으로 모든 계절에 사용할 수 있고, 원단도 가장 강한 컬론 1800과 10mm 폴로 만들며 최소한 두 개의 환기구를 가지고 있다. 컬론Kerlon은 쭉쭉 잘 늘어나는 실리콘을 원단에 아주 얇게 입혀 인장강도를 높인 힐레베르그 텐트만의 특별한 원단이다. 레드 라벨은 블랙 라벨 텐트의 안락함과 편의성, 강도를 최대한 유지하는 한도 내에서 무게를 낮췄다. 컬론 1200 원단과 9mm 폴을 사용하며 최소 환기구는 한 개. 가볍고 튼튼한 텐트가 필요한 이들을 위한 라벨이다. 블랙과 레드, 두 라벨의 모델들은 극한 상황에서 많이 사용되는 까닭에 플라이가 바닥까지 내려가며 혹독한 환경도 잘 견딘다. 옐로우 라벨은 일상적인 용도를 위한 모델이며 블루 라벨은 그룹이 이용하는 유르트 스타일 텐트나 쉘터 등 특별한 목적을 위한 라인업이다.
솔로는 2.2kg의 1인용 텐트로 레드 라벨이다. 사계절 사용 가능한 완전 자립형 돔 텐트로 원정대 급도 사용 가능한 초경량 텐트다. ‘악토’처럼 넓은 베스티블이 있고, ‘우나’처럼 완전한 자립형이라 장점만 모은 느낌. 돔 텐트는 바위나 자갈밭 같이 텐트 치기 힘든 곳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다.
탈착형 커버는 네 개의 고리로 탈부착이 가능하다.
아우터 텐트 천장의 환기창은 방설패널로 내부에서도 열고 닫기가 쉽다.
지퍼 윗부분에는 플랩이 있어 빗물이 지퍼에 닿지 않는다.
베스티블 일체형 구조로 텐트가 완전 자립할 수 있는 솔로 텐트. 이너텐트 문에는 메쉬가 있고, 지퍼로 여닫는 같은 면적의 천 패널이 한 겹 더 있다.
튼튼한 3개의 폴과 3크로스 구조, 9mm 폴로 만들어진 돔형 디자인은 폴이 교차되는 구조로 적설하중을 견뎌내는 힘이 강하다. 설치도 간단하다. 아우터 텐트와 이너텐트가 연결된 힐레베르그 텐트의 특징답게 동시에 설치가 가능하며 독립적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너텐트 공간을 부분적으로 분리해 베스티블을 넓힐 수 있어 따로 쉘터를 챙기지 않아도 된다. (이너 텐트만 설치하려면 솔로용 폴 홀더 킷 별도 구매) 바람이 많이 불거나 어두울 때, 두꺼운 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 혼자서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 길이가 긴 폴 두 개와 짧은 폴을 교차해 끼운 뒤 탈착 가능한 커버를 씌워주면 끝.
출입구 지퍼는 T자 구조로 가운데를 열어 양 옆으로 여는 방식이며 바닥은 물을 막아주는 욕조 형태로 되어 있다.
텐트 내부에는 두 개의 포켓이 있어 소지품을 넣을 수 있다.
텐트 내부에는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고리 세 개가 있다.
이너와 아우터 텐트는 떡볶이 형 고리로 부착되어 있어 탈착이 쉽다.
이너 텐트를 빼면 3~4인이 둘러 앉을 수 있는 쉘터로 사용 가능.
아우터 텐트, 이너 텐트, 폴, 펙, 수납백, 3mm 가이라인&스토퍼, 예비 폴 섹션, 수리용 슬리브,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이너텐트만한 넓은 전실 공간이 있어 짐 보관이 편리하다. 1인용으로 출시된 솔로 텐트지만 체구가 작은 여자들은 2인까지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사소한 배려도 눈에 띈다. 텐트 내부엔 두 개의 수납 주머니가 있고, 랜턴을 걸 수 있는 고리가 세 군데에 있어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플랩이 있어 빗물이 지퍼에 닿지 않고, 바닥면은 물을 막아주는 욕조 형태로 악천후에 빗방울이나 눈이 텐트 내부에 들어오지 않는다. 아우터 텐트 천장의 환기창은 방설패널로 내부에서도 열고 닫기가 쉽고, 환기창을 열었을 때 눈이나 빗물을 막아줄 수 있는 커버는 탈부착하기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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