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 확정..소상공인·저소득층 등 대상
정세균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등이 6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민주당 김영배 의원, 박광온 사무총장, 홍남기, 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 김태년, 정세균, 이낙연, 김상조, 민주당 오영훈 당대표 비서실장, 최인호 당대변인, 유동수 정책위수석부의장.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당정청)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1차 때와 달리 취약 계층을 선별해 지원하기로 6일 확정했다. 이를 위해 당정청은 추석 전에 7조 원 중반 규모의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해 집행하기로 했다. 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 당정협의회 뒤 국회브리핑을 통해 “(당정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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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7. 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