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재난지원금'가닥'특고·자영업자·소상공인에 차등 지급
2차 재난지원금 '가닥'···특고·자영업자·소상공인에 차등 지급 소득 급감한 특수형태근로자에 최대 200만원 자영업·소상공인 카드 매출 감소폭 따라 지원 정부, 4차 추경 8조~9조···이번주 중 확정 발표 [서울파이낸스 김호성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프리랜서 등 고용취약계층에 최대 200만원 안팎의 긴급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자영업자·소상공인도 지원금 지급 대상이다. 정부는 당정청회의를 거쳐 이번 주 중 구체안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8조~9조원 안팎의 4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편성을 검토 중이다. 6일 더불어민주당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추경 재원을 최근 코로나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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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6. 2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