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고 싶어요..답답하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아는분 소개로 카페들어오게 되었구요 ... 저는 31살이구요 28살에 결혼해서 시댁에서 2년정도 살다가 작년8월에 분가해서 살고 있습니다 연애는 1년정도 했는데요 데이트 할때도 자기마음대로 안되면 폭력을 썼어요 주먹으로 때리는게 꼭 폭력이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차를 몰고가서는 차에 감금해놓는다거나 아님 안고 숨을 못쉬게 한다거나 저를 들어올려서 내팽겨친다거나 그런건 자기말로는 때린게 아니랍니다 다 저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해서 그때는 정말 고쳐질줄 알았어요 결혼전 임신이되서 급하게 결혼을 했구요 벌어논게 없던 신랑이라 시댁에 들어가서 살았어요 문제는 결혼을 하고 나서도 한번씩 폭력이 있었다는겁니다 임신했을때도 저를 벽에 밀치거나 밀어서 넘어트렸구요 손..
‥ 이혼사례
2020. 12. 16. 0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