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만이 답일까? 남편을 내 편으로 만들고 싶어요
일단, 저도 결코 고수는 아닙니다 신혼초엔 저도 고부갈등을 겪었고 부부싸움도 많이 했어요 많은 시행착오 끝에 얻어낸 방법 몇가지 적어내립니다 모든 분들에게 통한다고 할 순 없지만, 저와 같이 서툴렀던 분들 참고하시면 좋겠다는 마음이에요\(^o^)/ 1.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아무리 화가 나도 시댁을 절대 비난하지 맙시다 이건 싸우자는 거라고 봅니다 지금 열받아 돌겠는데 무슨 소리냐고요? 그 마음 알아요 하지만, 우린 모두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성인이잖아요 이성으로 누릅시다 일단, 릴렉스!! 내 어머니 나를 낳고 사랑으로 키워주신 분 우리 누구에게나 아련한 단어입니다 누구나 내 어머니와 가족이 비난당하면 기분 안 좋습니다 옳고 그름이 판단되기도 전에 감정적으로 마음이 상하고 방어기제부터 발동됩니..
‥ 이혼사례
2020. 11. 18. 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