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녀위자료 청구소송
남편이 바람을 피면 배신감도 배신감이지만 걱정과 두려움도 많이 커집니다. 진짜 나를 버리고 아이들을 버리고 상간녀와 산다고 나가버릴까봐.. 처음에는 당황해서 하염 없이 눈물만 흐르다가 정신 차리고 남편에게 어떻게 이야기를 할까 말까 하다가 결국 폭발해서 울며 불며 나에게 어떻게 이렇게 할수 있냐고.. 누구고 어떻게 만났고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 있냐고 .. 그럼 남편은 처음에는 아니라고 그냥 실수 였다 말을 할것입니다. 깊은 관계도 아니고 어찌하다 보니 만났고 연락 했다고.. 그렇게 그 상황을 벗어 나면 또 상간녀를 만납니다. 그럼 아내는 화가 나기 시작하고 증거를 모으면서도 내심 남편이 돌아 오길 바라고 그만 멈추길 바라면서.. 그리고 또 묻습니다. " 헤어진거 아니였어? " 한번 그렇게 용서해 줄때 다..
‥ 이혼사례
2020. 9. 6.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