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만난 싱글맘과의 결혼..조언좀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디다 하소연하기가 그래서 요즘은 더더욱 답답한 마음이 들다보니 여기에다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36세 노총각(?)입니다. 얼마전에 저희 회사 회식이 있었습니다.. 남자들끼리 술한잔 하는거다보니 노래방까지 가게 되었습니다.원래부터 이런곳을 좋아하지 않았고.. 하도 가자고 해서 간거였는데.. 거기서 노래방도우미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한눈에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연락처를 주고 받으며 담날 만나게 되었습니다. 가식없고 솔직한 그녀의 모습이 맘에 들었습니다.. 나이도 저보다 2살아래라 서로의 공감대를 많이 찾을수 있어서 이야기도 술술 재밌게 .. 만나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그러다 서로 좋아하게 되었고 .. 저는 당연히 그 일을 그만두라 하였습니다.. 일한지는 약 1년 6개월정도했다..
‥ 이혼사례
2020. 12. 4.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