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3년째, 성격차이로 이혼생각중입니다, 조언좀해 주세요,
결혼 3년차에요. 누가 알아볼까봐 상세 내용은 조금 변경해 쓸게요. 신랑직장이 결혼 후 멀리 발령받아 같이 산건 1년이 좀 안되고, 그 후로는 아직 장거리 부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런걸로도 이혼생각이 드는 제가 이상한건지.. 예민한건지 궁금해서 글을 적어요. 음슴체로 적겠습니다. (참고로 적자면 반반결혼입니다) 1. 집안일을 거의 안함 같이 살던 시절 얘기인데, 집안일을 거의 안함. 참고로 맞벌이임. 신랑은 8시출근 7시퇴근 글쓴이는 회사원이 아니라 평일에 이틀 쉬고 평소엔 대중없이 일함. 그렇다고 일의 강도가 낮은편은 아니고, 일하는 시간은 업무강도가 센 편. 특히 바쁜 시즌에는 화장실 갈 시간도, 밥먹을 시간도 없이 일함. 그런데 내가 비교적 더 유동적이다보니 집안일을 거의 내가 다 하게 됨....
‥ 이혼사례
2021. 5. 3.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