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뼈가 쑤시고 통증으로 아플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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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뼈가 쑤시고 통증으로 아플때

‥ 자유게시판

by 토파니 2020. 5. 1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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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뼈가 쑤시고 통증으로 아플때

오늘은 출근하면서 기관지나 폐가 나빠서 가래,기침이 심하고 허리가 쑤시고 아플 때 약효가 좋다는 마가목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엊그제 꽃이 핀것 같더니 벌써 열매가 푸르다가 이제 노란색으로 변했네요. 또 얼마 지나지 않으면 빨간색으로 변하여 추운 겨울하고

싸우겠지요. 말 못하는 나무 한그루 라도 모든 것이 자연의 섭리가 아닌가 봅니다.

소나무와 송이버섯이 서로 공생하며 살아 가듯이 어쩌면 우리 인긴과 자연도 하나가 되어 살아 가다가 마지막으로 생을 다하게되면 내가 아닌 타인의 도움에 의해서라도 자연으로 돌아가는지 모르겠네요.

동물이나 식물이나 곤충들이나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이상 모두 생명이 있는데 가능한 뽑지도 말고 살생도 말고 자연 그데로

놔 둔다면 언젠가는 자기 생명을 바쳐 인간의 목숨을 구하는 동물과 식물들이 자연의 숲속에서 기다리고 있을지도 알수없구만요..

마가목 또한 봄에는 줄기껍질을 채취하여 말린후 물2리터에 50그램 정도 넣어서 달여 마시면 소변이 잘 안나오거나 위염.기관지가 나빠서 가래.기침이 심할때 가래를 삭히고 갈증 또한 없애준다고 하네요.열매 또한 가을에 채취하여 한달정도 햇볓에 말려서 앞에서

말한 용량 정도로 진하게 달여서 마시면 된답니다. 옛날에는 가지를 잘라서 지팡이로도 많이 사용 하였답니다.

우리 나라 중부 이남의 깊은 산 중턱 에서 잘 자라며 높이는 약8m 정도이며 고산지대에서는 2~3m의 관목상으로 자란답니다..

새싹이 돋을때 보면 말 이빨처럼 힘차게 보인다하여 마아목(馬牙木)이라 하던것이 오늘날 마가목으로 불리어 졌다고 합니다..

5~6월에 꽃이 피고 10월이 되면 열매가 콩알만하게 주렁주렁 붉게 물든답니다.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잎 뒷면 에 잔털이 있으면 잔털 마가목,뒷면에 털이 드문드문 있으면 왕털 마가목, 갈색 털이 있으면

녹 마가목,이라 하고 그밖에 산 마가목,당 마가목,흰털당마가목,차빛당마가목,넓은잎당마가목,등 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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