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_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 수익은 어떻게 늘릴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티스토리로 활동은 하는 사람들은 광고 플러그인은 다 사용합니다. 과거에 비해 많이 편리해진 설정탓도 있지만 네이버에 비해 광고 세팅에 자유로운 점 때문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죠. 하지만 우리가 흔히 보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유형은 본문보다 광고가 더 많은 경우가 많죠. 광고는 많이 노출되면 그만큼 수익이 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 조회수 = 광고수익 ] 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지 않는 다는 것은 알고 있어야 하죠.
티스토리 광고 수익에 가장 베이스 플러그인을 꼽자면 구글 애드센스입니다. 다른 광고들에 비해 생각보다 수익률이 좋은편에 속하죠. 물론 어떤 배너가 노출되느냐에 따라 영향이 크게 달라지지만 구글 광고영역이 있는 곳이라면 자연스레 따라다니는 설정 때문에 의외로 수익이 괜찮죠. 그렇다면 오늘은 어떤 것을 어떻게 설정해야 좀 더 좋은 선택일지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볼까 합니다.
A. 구글 애드센스 인페이지 광고 설정
여기서 사용자마다 조금씩 성향이 달라집니다. 저의 경우에는 [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 ] 를 비활성화 하였습니다. 해당 기능은 본문의 길이에 따라서 스스로 광고를 본문 중간에 넣어주는 기능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활성화하면 상단, 하단을 제외하고 1~4개정도의 광고가 티스토리 본문에 들어가게 됩니다. 본문 중간광고는 글을 읽어가는 과정 중에 자연스레 노출이 된다면 높은 클릭율를 만들 수 있겠으나 사실 광고 소재가 랜덤이기 때문에 오히려 '광고'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만 더 심어주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응형 애드센스를 티스토리에 설정하면 모바일에선 화면의 절반 이상을 가득 채우는 광고가 중간에 삽입되며, 상황에 따라서는 본문의 맥을 끊는 광고위치에 배치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가독성이 떨어지고 이탈율이 높아지는 것이죠. 만약 본문 중간에 넣고 싶다면 광고 단위에서 수동 코드를 만들어 본문에 직접 넣어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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