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이상한행동으로 이혼하고 싶어요

 

 

 

 

 

 

 

 

최근들어 아내의 행동이 달라지고있어요.
갑자기 핸드폰 비밀번호를 걸었구요
그리고 샤워할때고 핸드폰을 항상 챙겨갑니다.
그전에는 막두고 다녓는데.
그리고 본인치장에 신경을많이쓰고 쇼핑에
큰돈을 쓰고있어요. 갑자기 주말마다 비상근무한다고
나가서 새벽에 들어옵니다. 갑자기 안하던운동을하고
집에서 나랑대화할 시간이 거의없습니다.
그리고 장례식간다면 부쩍 외출회수가많습니다.
얼마전 주말에 비상근무 나간다길래 신용카드조회햇더니
출근은 거짓말이고 술집결재 내역이 확인됩니다.
누구랑있었냐고물으니 동창이랑 둘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냥술마시고 휴양소 구경하고 왓다고합니다.
거짓말한거는 미안하다고하네요. 저멀리고향에서 온친구라
모텔방을 미리잡아줫다고 하네요 본인카드로.
예쁜딸도 있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나때문에 그동안 참고살았다고 나도살아야한다고 이혼하고싶다고하네요
나는 아기 도있고 부모님도있고 나의잘못된부분을 고쳐서라도
가정일 지키고싶은데. 이혼은 제가먼져하자고했지만
진심은아니였는데 제가잘못한부분도 인정하지만
갑자기 이렇게달라진 행동을 하는게 이해가안됩니다
지금은.협의하에 별겨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