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뺀후 얼굴 관리법 및 점 빼고 난 후 세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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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뺀후 얼굴 관리법 및 점 빼고 난 후 세수법

‥ 생활정보

by 토파니 2020. 10. 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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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점이다, 미인점이다... 이렇게 의미를 부여하는 점도 있지만, 여기 저기 얼굴에 흩어진 점이 고민되는 것은 사실. 특히 점은 나이 들수록 더 커지고, 색도 짙어지기 때문에 점 빼기 시술은 젊은 층뿐만 아니라 남녀를 불문한 중노년층에서 도 관심이 높다.


점 빼기 시술 원리는 비교적 간단하다. 피부의 점과 같은 색깔을 잘 흡수하는 특수한 레이저를 쬐면 주변의 피부에 영향을 주지 않고, 목표된 점에만 레이저 에너지가 흡수되어 태워버리면 점이 제거된다. 이 때 제거된 부위에 살이 잘 차올라 피부에 흉터가 남지 않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피부재생테이프를 잘 붙여주고, 흉터가 아무는 자리에 생기는 딱지를 억지로 떼지 않고, 살이 잘 차올라 딱지가 자연 탈락할 수 있도록 기다리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점 뺀 후 세안(세수)법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도 바로 이 때문. 안 할 수도 없고, 얼굴에 손을 안 댈 수도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덜 자극하면서도 꼼꼼한 세안을 할 수 있을까?



△ 점 뺀 후 세안법

1. 점을 뺀 부위를 그대로 노출하여 세안하는 경우에는 세균 번식에 의한 감염증 등의 우려가 있으므로 시술 후 이틀에서 사흘 정도는 물이 닿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 이 좋다.
2. 이를 위해 재생테이프를 붙인 상태에서 폼클렌징 등 세안제를 충분히 거품을 내어 가볍게 마사지하듯이 세안한다.
3. 화장을 진하게 할수록 세안에 더 큰 힘이 가해질 수 있으므로 시술 후 1주 정도는 연한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좋다.
4. 폼클렌징 등 세안제에 스크럽 효과 등을 위한 알갱이가 있는 제품은 피한다.
5. 세안 후 물기를 닦을 때는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눌러 닦아준다.
6. 세안 후 딱지 부위에는 피부재생테이프를 붙이거나 연고를 바른 후 화장품을 바른다.
7. 피부 재생테이프는 매일 갈아주기 위해 억제로 뗄 필요 없이 진물이 많이 나서 저절로 떨어지거나 혹은 떨어지려고 할 때 자연스럽게 떼고 다시 붙여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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