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질 하는 방법 6가지

 

칫솔질 하는 방법 6가지

 

건강한 치아는 제때에 칫솔질을 바르게 하는데 유지할 수 있다.

칫솔질을 여러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⑴ 스크러빙법(scrubbing method):

볼 쪽을 닦을 때에는 털을 이의 측면에 직각으로 대고 진폭이 너무 크지 않게 앞뒤로 10회 정도 문지른다. 이러한 방법으로 같은 부위에 몇 번 반복합니다. 입천장 쪽은 털을 45˚ 각도로 이에 대고 같은 운동을 반복한다. 이 방법은 치구 제거효과가 가장 높다.

 

⑵ 배스법(Bass method):

털은 이가 나 있는 방향에 대해 45˚ 각도로 유지하고 털끝을 치면과 잇몸 사이의 틈(치주포켓)에 삽입해서 앞뒤로 운동하는 방법이다. 치주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적합하다.

 

⑶ 폰즈법(Fone's method):

볼 쪽(외측면)에서는 위·아랫니를 지그시 문 상태에서 털끝을 치면에 대고 원을 그리면서 앞쪽으로 이동시킨다. 혀 쪽(내측면)에서는 치면에 칫솔을 대고 앞·뒤로 큰 진동을 주는 방이다.

 

⑷ 롤링법(roll method):

털끝을 잇몸 쪽으로 향하게 하고 털의 옆 부분을 잇몸에 밀착시켜 치면을 문지르듯이 칫솔을 돌리는 방법이다.

 

⑸ 스틸먼개량법(modified stillman's method):

털끝을 잇몸 쪽으로 하여 잇몸과 치면에 밀착시킨 상태에서 압박진동을 가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잇몸 마사지와 치구 제거 등 양면효과를 얻을 수 있다.

⑹ 차터즈법(Charter's method):

털끝을 스틸먼법과 반대방향으로 향하게 하고 털의 옆부분을 잇몸에 바짝 붙여 몇 번 회전시키는 방법이다. 치구 제거효과 외에 잇몸 마사지 효과를 얻으려는 방법이다.